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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쥼마월드소통공간 박강림
등록일: 2014-02-12 20:52:09   조회수: 1970

제 친구가 그랬었어요. 아줌마는 명함도 없다...라고요. 그러면서 우울해하더군요.

어느 자리에가서 누구처럼 명함 떡 내밀일도 없다고.. 그말을 듣고 갑자기 욱~~해서리-_-;;

 

그래서..전 개인명함을 돈주고 팠었어요.-_-;;;

 

 

 

인터넷에 저렴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대신 최소주문단위가 500장이라 동네 아쥼마들에게 열심히 나눠주고 한 20장 썼나??-_-;;;;;;;;;;;;;; 슬프지만 웃긴 얘기.--

 

제가 그때 생각한게 명함이 도대체 무엇일까...였어요.

 

명함은 자기를 소개하고 알리고 하는거라고 보통들 생각하지만 제가 그 때 느낀 명함이란건 소통의 도구???였던것같아요. 어떤 그룹에 속해서 모임에 일원으로 소통 가능한 길을 열어주고 알려주는 그런.....것??? 정확한 정의는 내릴 수 없지만..

 

그래서 아마도 아줌마들에겐 그런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있는데..아쥼마들도 분명 있는데... 쥼마월드라는게 있긴한데 어느 회사의 이름처럼 어느 모임의 이름처럼 딱~하니 정해지지 않았을뿐인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혼자 얘기에 심각해졌네요..^^:;

 

그래서요.. 전 이런 공간이 너무너무 조으다요~!!^__^

 

쥼마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을 뻥~! 뚫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애플리스라는건 영어를 목적으로 열린 싸이트라 오로지 그것에 대해서만 얘기를 나눠야 할 것 같아서.. 가끔 이야기가 딴길로 새어 버릴땐 괜히 눈치보이고 그럴뻔했는데..저만의 오해였나봐요. ^^ 다른 님의 짜파게티 사진을 보고 저 혼자 빵 터졌더랬어요. 느무~~ 좋은 공간이네요.

 

쥼마들의 특성이 전 장점이라고 믿는 사람이기에 이런저런 얘기 나눌 공간에서 괜히 배시시 혼자 웃어봅니당... 감사해용...


댓글 5 개 | 조회수 1970 회
1     양현주 저...웃으면 안되는데
500장 뽑아 20장 썼단 얘기에 완전 푸핫~~^^
저도 이참에 만들어볼까요? ㅎㅎ

줌마월드? 요것도 님 글 덕분에 첨 듣네요ㅋㅋ
암튼 넘 재밌어요♥♥♥
2014-02-12 23:01:48
2     이윤진 명함이라..저는 직업이 있는 데도 생각도 안해봤다는~ㅋ
저도 이 참에 만들어볼까나요..?

줌마월드..소통의 공간이 생기니 좋지요..?
저도 참..좋네요..ㅎ
우리 이런 저렁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서로 더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엄마표in 제주님은 참..유쾌하신 분같아요..
저도 무척이나 유쾌한 사람인데..만나면 무지 즐거울 듯..ㅎ
2014-02-12 23:57:53
3     박강림 파세요 파세요 열심히 쓰다보면 50장 까지도 가능하지않겠어요?-_-;;;;;;;;;;;;;;;;저보단 많이들 쓰실일이 ㅋㅋㅋ 쥼마의 명함 보고싶어요
2014-02-13 09:52:44
4     서수경 저도 회사에서 명함을 200장 정도 만들어 주는데요.
음..정말 쓸 때가 없어서 가족, 친구, 그리고 같은 회사 직원인데 새로 들어온 분들...
이렇게 나눠줬는데도 불구하고 30장 썼나? ㅋㅋㅋ
이 명함이라는 건 참...왜 만드는 건지..
근데 갑자기 어제 들은 강의가 떠올라요.
조승연씨 세바시 프로그램에 그런 말이 나왔어요.
우리 애들 시대에는 스스로 자기 일을 만들어야 한다. 뭐 그런...
그리고 제가 좋아라 하는 박용후씨도 생각나네요.
스스로 만든 직업 관점 디자이너...
음..갑자기 나만의 명함 파기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휙~
근데 뭐라고 써야 하나... 하하하
2014-02-13 09:53:26
5     박강림 30장씩이나~~~!!!! 전 20장도..그 중...친언니들과 형부한테도 주었다는...-_-;;;;;;;
2014-02-13 1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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