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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는 작년 4월부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서 지금 nate the great로 집중듣기하고 아서2집을 즐겁게 보는 올해 8살되는
아이입니다.
영어책도 즐겁게 읽고 듣기도 즐겁게 하는 편이에요.
집에서는 구매한 dvd와 ebs 잉글리쉬와 키즈톡톡(케이블방송)에서 나오는 프로들만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용 한글방송은 전혀 안보고 어른들이 보는 프로나 뉴스정도만 한글방송을 보게 되지요.
전 지금까지 아이가 잘 따라오고 티비보는것도 즐겁게 보길래 신경안섰는데 아이가 갑자기 왜 우리집은 한글방송이 안나오냐고
로보카폴리나 파워레인저 뭐 이런건 왜 티비에서 안하냐면서 자기만 그런거 못본다고 서운해 하더군요.
또래 다른 아이들을 보면 엄마표 영어하는 사람도 없고 한글방송을 아주 많이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물론 컴퓨터, 닌텐도 게임까지도요..
저희 아이만 너무 다르게 키우고 있어서 아이가 나중에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거나 또래집단에서 대화할때
어울리지 못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소심하고 조용한 편이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까지 하니 더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글방송 전혀 안보여주시나요?
저희 아인 한글방송을 보기시작하면 영어는 안볼꺼고 한글방송에 집착하게 될꺼 같거든요.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무너뜨릴수도 없고 고민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