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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줄짜리 간단한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는데요..
약 1년 가량 되었는데...솔직히 말해서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My First Book"이라는 책과 clifford Phonics Fun
시리즈를 읽어주고 있는데..그외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어린이 영어동화 등...아주 많이 읽어준거는 아니지만..그래도 꾸준히 일주일에 2-3권씩
읽어주고 있어요..
혼자 읽지는 못하구요..읽어주면 듣기는 하고..내용도 대충 아는거
같아요.
한국말로 된 책은 학습만화책만 좋아해요... 학습만화가 안 좋다고도
하지만..
다른 책은 워낙 안 보고...그거만 좋아해서...그거라도 보게끔
해요..
일반 그림책은 제가 읽어주려고 노력중인데...좀 긴거는 저도 읽어주기 좀
힘들어서요..목도 아프고..
지난 일년간 영어그림책을 나름 열심히 읽어주고 시디도 들려주고
했지만...
효과면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과외나 학원을 알아보라고 하는데...
아직 8살이라...우리말도 그닥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1학기 성적표에 담임선생님이
발표를 너무 못한다고 해서 지금 웅변학원 일주일에 두번 보내고 있거든요..)
영어는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아직 별로 없는데
그냥 계속 하던대로 해도 되나 그런 의문이 자주
듭니다..
매일 저녁에 영어그림책 2-3권 정도 읽어주고...시디는 아이가 한가할때 들려주는
정도...
EBS에서 유아영어 프로그램도 가끔 보여줬는데...예를 들면 영어놀이터나 엘리스
원더가든...근데 요즘은 안 보려고 하더군요.
한달에 20-30만원정도 하는 영어학원을 보내야 하나 ....보내도 3학년은 된 후에나
보낼까 하는데...
영어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잘하는건지 궁금하네요...(타고난 언어천재들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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