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7-05-20 02:31:59
조회수: 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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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앤윤님이 쓰신 내용 (2007/04/25 PM 4:09)________________________
┃ 6. 4세 두 딸맘입니다. 3월 한달간 영유를 너무 고민하다가(아이가 4세때부터 유치원을 다닌 터라 큰 흥미를 못 느끼는 것 같아)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영유로 돌린다는 것이 여러 걱정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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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영어학원이나 학습지는 전혀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동요나 노부영 정도...
┃ 그리고 본격적으로 3월 부터 시작한 엄마표를 여쭤볼까 합니다.
┃ 큰아이는 책을 참 좋아합니다. 다행히 비디오 보기도 넘 좋아하지요.
┃ 하루에 비디오 한편 이상 봅니다.(tv를 많이보는 것이 염려가 되어서 일반 방송은 거의 안봅니다.)-백설공주. 엘리스. 신데렐라. 까이유
┃ ort 5단계를 틀어주니 한 시리즈는 쭉 듣습니다. (5단계는 모두 들었지요)
┃ 그리고 놀때도 흘려듣기로 틀어줍니다.
┃ 3시간 노출은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되는지.. 정말이지 엄마의 역할은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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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을 작년만큼 재미있어하지 않아 영유로 바꿀 고민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대로 하는 것이 과연 영유보다 나을까란 흔들림도 있습니다.
┃ 영어를 좋아하고 그래도 잘 흡수하는 것 같아 엄마표를 하면서 영유를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계속 듭니다.
┃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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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9개월아기를 두고 있는 애기엄마입니다.
여기 처음들어왔는데 영어유치원 얘기가 많아서
영어유치원에서 근무한 경험을 조금 이야기 해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걸러서 들어주세요
우선 영어 유치원의 강약점을 얘기하자면
강점은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되고 원어민을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
해볼수 있다는 점이구요
또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이나 교재등 다방면으로 많이 접할 수 있구요.
그에반해 약점은
가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해야할 분량이 많습니다.
당연히 유치원이며 학원이며 단체생활이기에
느린 애들은 남아서도 하고
쉬는시간에도 불려와서 하고
숙제로 해오기도 하고
그러면서 영어에 질려버려 유치원을 거부하죠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견해지만 틀에 박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인사는 Hello 하나이고 안부를 물으면 Fine, thank you 지요
하지만 .. 이런 약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고 강점이 약점이 될 수 있는데
그 중요한 요인은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선생
둘째는 엄마
셋째는 배우는 아이
동네 교습소라도 선생이 열정이 있고 나름 철학이 있으면
바뀔수있고
어머니께서 아이가 힘들다거나 버거워할때나 재미있어할때
잘 다스리고 추스려주며 일관성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 하신다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조건에 의해서 영어를 더 잘 알아 더욱 더 적극적으로 변한 아이//
환경이 받쳐주지 못해 또는 다른이유로 인해 오히려 영어에 주눅든 아이
못하는 아이는 선생님께 꾸중듣고 스트레스가 되겠지요
잘하는아이는 유치원이 재밌다 매일 가고 싶다 하겠죠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대답일 수 도 있지만
좋은선생님&어머니&아이 삼위일체가 되어
즐겁게 배운다면 영어유치원에서 배우든
홈스쿨링을 하던 영어의 세계에 빠져 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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