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6-24 12:59:09
조회수: 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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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zabeth님의 답변 잘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의 가장 큰 문제는 '말하기'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6세 아이가 학원에 간다고 해서 '말하기'가 금방 늘까 싶기도 합니다.
학원에도 한계가 있다는 Elizabeth님 말이 정말 공감이 가거든요
물론 학원에 보낸다고 하더라도 학원에만 맡기지 않고 엄마랑 해왔던 대로 책도 보고, 테잎도 듣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학원비'가 나가는 만큼 좀더 많은 책과 테잎을 엄마가 제공해줄 순 없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차라리 그돈으로 더 재미있는 많은 영어책과. 테잎, 비디오 CD-ROM등을 보면서 영어를 '차고 넘치도록 듣고, 본 후'에 내년이나, 초등학교 1학년때쯤 학원을 보내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어차피 영어를 '마라톤'이라고본다면,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하루에도 생각이 수십번 오락가락 하네요 T.T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렵니다.
아이가 질리지 않고,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언가,
아이가 아직 차고 넘치게 듣고 보질 않았는데, 말하기 부터 끄집어내는 것이 과연 맞는지 아이를 관찰하면서 결론을 내려봐야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Elizabeth님이 쓰신 내용 (2005/06/23 PM 8:32)________________________
┃ 전 두 아이 모두 엄마표로 쭉 한 2년정도 진행을 하고 있어요.
┃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6살 정도부터 영어비디오도 조금씩 보여주면서..
┃ 전 엄마표로 하는 것이 아이도 좋아하고 투자한 만큼 아이의 반응도 있기
┃ 때문에 ..웅얼웅얼 따라 말하기도 하고 스스로 스토리텔링도 가능합니다.
┃ 전 엄마표로 쭈욱 밀고 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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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엄마표냐 아이냐는 결국 엄마가 선택해야 하는 거 같아요 누가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는~
┃ 엄마가 아이를 가장 잘 아니까요.
┃ 저도 주위에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소개해 주긴 하지만 선택하는
┃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엄마 입장에서는 학원에 맡겨버리는 것이 속이
┃ 편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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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학원의 한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저는
┃ 제가 결혼전 학원강사도 해보고 개인과외 경험도 꽤 있답니다.
┃ 여러 학습법 책을 접하게 되었고 엄마표에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
┃ 그리고 어떤 특정 언어 영역에서 단기적인 효과를 바란다면 모르지만
┃ 전 제 아이가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가 되길 바라거든요.
┃ 미아우9님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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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우9님이 쓰신 내용 (2005/06/22 AM 11:13)________________________
┃ ┃ 6세 아이인데요 그동안 쭉 제가 집에서 테잎들려주고, 책 보여주며 영어를 해왔습니다.
┃ ┃ 알파벳 대소문자는 전부 알구요
┃ ┃ 영어단어들도 쉬운 건 제대로 읽구요
┃ ┃ 잘 모르는 단어들도 비스무레하게 (B로 시작하면 ㅂ 발음) 읽는 시늉을 합니다.
┃ ┃
┃ ┃ 제대로 읽는 건지, 그림을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혼자서 영어그림책을 잔뜩 뽑아서 몇시간이고 보고 있기도 하구요
┃ ┃ 저랑은 아주 간단한 대화(안부인사, 날씨. 요일, 좋아하는 것등등)만 해왔구요
┃ ┃ 영어방송이나 책을 보여주면 아주 부분이나마 아는 단어들을 통해서 내용을 조금 유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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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아무래도 말하기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요
┃ ┃ 이제 영어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 ┃ 아니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엄마랑 테잎과 책으로 쭈욱 하다가
┃ ┃ 내년 7세쯤 학원을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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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비가 저렴하다면 모르지만, 학원비도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는터라
┃ ┃ 학원보낼 돈으로 테잎과 책을 더 많이 사서 엄마와 알차게 하다가 내년 쯤 학원을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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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지금까지 해온 '엄마표'로 밀고 나갈까요
┃ ┃ 아니면 이제 '엄마표+학원의 힘'을 빌려야 할 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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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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