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6-23 20:32:00
조회수: 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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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두 아이 모두 엄마표로 쭉 한 2년정도 진행을 하고 있어요.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6살 정도부터 영어비디오도 조금씩 보여주면서..
전 엄마표로 하는 것이 아이도 좋아하고 투자한 만큼 아이의 반응도 있기
때문에 ..웅얼웅얼 따라 말하기도 하고 스스로 스토리텔링도 가능합니다.
전 엄마표로 쭈욱 밀고 나갈겁니다.
근데 엄마표냐 아이냐는 결국 엄마가 선택해야 하는 거 같아요 누가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는~
엄마가 아이를 가장 잘 아니까요.
저도 주위에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소개해 주긴 하지만 선택하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엄마 입장에서는 학원에 맡겨버리는 것이 속이
편할 테니까요
하지만 학원의 한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저는
제가 결혼전 학원강사도 해보고 개인과외 경험도 꽤 있답니다.
여러 학습법 책을 접하게 되었고 엄마표에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 특정 언어 영역에서 단기적인 효과를 바란다면 모르지만
전 제 아이가 영어에 자유로운 아이가 되길 바라거든요.
미아우9님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 미아우9님이 쓰신 내용 (2005/06/22 AM 11:13)________________________
┃ 6세 아이인데요 그동안 쭉 제가 집에서 테잎들려주고, 책 보여주며 영어를 해왔습니다.
┃ 알파벳 대소문자는 전부 알구요
┃ 영어단어들도 쉬운 건 제대로 읽구요
┃ 잘 모르는 단어들도 비스무레하게 (B로 시작하면 ㅂ 발음) 읽는 시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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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읽는 건지, 그림을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혼자서 영어그림책을 잔뜩 뽑아서 몇시간이고 보고 있기도 하구요
┃ 저랑은 아주 간단한 대화(안부인사, 날씨. 요일, 좋아하는 것등등)만 해왔구요
┃ 영어방송이나 책을 보여주면 아주 부분이나마 아는 단어들을 통해서 내용을 조금 유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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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아무래도 말하기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서요
┃ 이제 영어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 아니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엄마랑 테잎과 책으로 쭈욱 하다가
┃ 내년 7세쯤 학원을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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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비가 저렴하다면 모르지만, 학원비도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는터라
┃ 학원보낼 돈으로 테잎과 책을 더 많이 사서 엄마와 알차게 하다가 내년 쯤 학원을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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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지금까지 해온 '엄마표'로 밀고 나갈까요
┃ 아니면 이제 '엄마표+학원의 힘'을 빌려야 할 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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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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