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5-02-15 09:25:00
조회수: 2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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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맘님이 쓰신 내용 (2005/02/15 AM 9:17)________________________
┃ 이제 초등학교를 들아가는 딸아이와 6살되는 아들을 둔 초보엄맙니다
┃ 그럭저럭 1년가까이 한솔 신기한 영어나라를 수업들었는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후 3-4시간정도인지라 공부를 지도해줄 엄두를 내기는 힘든경우가 많아요. 사실 제가 힘들다는 이유로 학습지로 아이들 공부를 대신했는데 그나마 아이들이 재미있어해 그동안 지켜봤는데 ... 개인적으로는 시간이나 비용을 들인만큼 효과를 봤다고 하긴 힘들구요.
┃ 이게 아니구나 싶어 하던 방문학습은 조만간 그만둘 예정입니다.
┃ 선생님들의 수준도 기대이하이기도 하지만 일주일에 20분하는것으로 어떻게 어학공부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든답니다.
┃ 우리 큰아이는 내가 테잎 듣게 한후 딴에는 재밌게 유도하면서 직접 읽어보라고 하는데 더듬더듬 읽긴하지만 재미있게 시작하는데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재미있는 story book을 읽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은 책 있음 소개해 주세요.
┃
노부영'(노래로 부르는 영어)이 어떨까요?
노래도 좋고 수준별로 다양하게 책도 나와 있어서 참 좋던데요.
오디오 듣기 통해 노래도 한번 들어보고 생각해 보세요.
다 아시는 거 같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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