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아이들이북 VOD 영어교육카페 솔빛이네영어연수
마이페이지  |  myVOD  |  이용안내  |  공지사항
 
회원정보변경
솔빛이네영어연수
유료회원신청 및 연장
VOD
정기권/V포인트내역
V포인트시청목록
내VOD학습관리
1:1문의게시판
나의상품문의
나의상품후기
자주묻는 질문
회원탈퇴신청
[기사] 외국어 독해 능력을 키우려면 스스로 책을 골라 읽게 하라. 세린엄마
등록일: 2005-01-02 21:05:31   조회수: 2874
혹 참고가 되실까 해서 아래 글을 퍼 왔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꾸준히 하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물론 가끔은 아예 안 하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희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말과 영어로 된 그림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여러 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관두려고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는 몰라도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그림책을 계속 읽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대부분이 체계적인 뭔가를 원하시는데 그림책을 다양하게 접하는 것보다 더 체계적인 건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참고가 되셨길... ---------- 책 직접 골라읽는 아이 외국어 독해능력 뛰어나 초등학생의 외국어 독해 능력을 키우려면 과외를 시키기보다 스스로 책을 골라 읽게 하라. 홍콩대가 초등학생의 영어와 중국어 독해 능력을 조사해 내린 결론이다. 홍콩대는 지난 4~5월 두달 동안 66개 초등학교 4학년생 4300명을 상대로 외국어 독해 능력 시험을 치렀다. 홍콩에서 쓰이는 말은 사투리인 광둥화(廣東話)로, 중국 표준말인 푸퉁화(普通話)와는 큰 차이가 난다. 시험 결과 집에 책이 많은 학생의 성적이 단연 두드러졌다. 영어와 중국어의 평균 점수는 800점 만점에 각각 381점과 532점. 그러나 집에 영어책을 101~200권 가진 학생들의 경우 평균보다 66점이 많았다. 장서가 200권 이상일 경우엔 무려 77점이나 더 높았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어 쪽도 마찬가지였다. 반면 과외는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과외를 받는 학생(전체의 44%)은 중국어에선 48%, 영어에서는 39%만이 합격점을 넘었다. 오히려 과외를 받지 않은 학생의 시험 합격률(중국어 57%, 영어의 45%)보다 못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홍콩대 셰시진(謝錫金)교육대학 부학장은 "과외 교사가 억지로 연습 문제를 풀게 하거나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시간과 돈 낭비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홍콩대는 어린이들의 독해 능력을 키워주려면 ▶공부할 책을 스스로 골라 읽게 하고 ▶신문.잡지를 많이 접촉하게 하며 ▶영어.중국어 자막이 들어간 영화.TV 드라마를 많이 보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홍콩=이양수 특파원 /중앙일보 ◈ 미미님이 쓰신 내용 (2004/12/28 AM 9:53)________________________ ┃ 요즘 선전을 하고 있는 방문교사 영어교재를 한번 해봤습니다. ┃ 영어동화책을 가지고 놀기는 했으나 ┃ 내년이면 6살이므로 뭔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거 같아서 ┃ 신청을 했는데,교재에 비해서 교육비가 비싸구요. ┃ 비싸도 내용이 좋으면 시키겠는데 보드북과 오디오테잎으로만 접하다가 국내에서 만든 교재를 보니 영 성에 안차더라구요. ┃ 꾸준히 하면 안 하느니보단 낫겠지만 '''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난감합니다. ┃ 영어는 해야 하는데 갈 길을 모르겠네요.

댓글 0 개 | 조회수 2874 회

답글
방문교재
[기사] 외국어 독해 능력을 키우려면 스스로 책을 골라 읽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