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3-06-26 17:26:39
조회수: 8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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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사전을 처음 보기 시작한것은 아주 어렸을때였는데요.
DK에서 나온 아주 심플한 Picture Dictionary였습니다. 그냥 단어인지 정도 하는 수준이었어요.
저는 영한사전보다는 어릴때부터 영영사전을 보여줄것을 권장합니다.
왜냐면 영어=한글의 의미보다는 영어=영어로 의식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유아수준의 DK의 Pictionary 그 이후에도 저는 Picture Dictionary를 자주 봤는데요.
DK의 My First Dictionary를 CD-Rom으로 하루 별따기 20개 정도 하면서 Oxford에서 나온 Picture Dictionary for Kids를 주로 활용했습니다.
옥스포드의 Picture Dictionary for Kids 활용은 :
1000단어가 좀 못되게 상황별 단어와 간단한 문장들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사전을 통째로 외우거나 하는것은 별로 권장할만하지 않지요.
그림책 보듯이 부담없이 볼수 있다는 것이 Picture Dictionary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오디오 테입이 있는 유일한 사전인것 같은데요. 테입은 그냥 흘려듣기로 들어도 부담없습니다. 챈트가 들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거든요.
저는 집에서 요 사전의 워크북을 활용했는데요. 우리 아이가 Reading을 썩 잘하는 수준은 아니어서 주로 컬러링을 했고 Writing을 요하는 질문에는 제가 묻고 대답하는 수준으로 끝냈습니다.
DK My First Dictionary는 :
하루 별따기 20개씩 의무적으로 시켰는데요. 아이가 더 따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마구 눌려봅니다. 그래서 20개 포기했고요.엄청 눌러봐서 별따기는 금새 끝냈지만
별따기 3번째 쯤 되면 영어를 영어로 표현하는것에 거부감이 없어집니다.
아주 쉬운 리더스북을 읽을경우 My First Dictionary 만으로도 찾아보기가 가능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씨디 대신 책을 활용해서 찾아보라고 합니다.
당연히 영어로 나와 있다고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 사전은 그림이 엄청 많아서
그림만으로 의미파악이 충분히 되거든요.
이후 아이가 리딩이 조금 향상되면 Children's Dictionary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사전은 기본적으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으로 활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교재 보듯이 외운다면 아이가 지겨워할수 있으니깐요.
한영사전 보다는 어릴때부터 영영사전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보다는 예문을 보며 단어의 의미 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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