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3-04-30 10:43:14
조회수: 5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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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이제 2학년인데 뭐가 문제입니까? 잘 하실수 있을 거예요..
일단요..가지고 계신 자료사용 방법인데요..편집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영어로 말이 나오는 부분만 녹음을 새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책에 한글이 적혀있다면 지우구요...(가리거나..)
제가 지금 나가려고 하다가 글을 보고 안타까워서 일단 답글을 다는데요..
....아이와의 관계나 그런 부분에 관해선 나중에 이야기 해보죠..*^^*
◈ true1995님이 쓰신 내용 (2003/04/30 AM 9:56)________________________
┃ 저는 초등2년 남아와 유치부 여아를 둔 평범하다 못해 너무 부족한 엄마입니다.
┃ 무엇이든 마음만 앞서 이것 저것 벌려만 놓았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 나가는게 없네요. 오늘 처음 옆집 엄마의 소개로 컴맹인 제가 이 곳에 문을 두드렸는데 이 시간 눈물 흘리며 글을 씁니다. 먼저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다른 엄마들이 정말 위대해 보이네요. 가끔 광고에 집에서 아이를 가르쳐 성공했다는 것을 전 정말 상술이라 생각했고 설마 한 두명의 아이겠지 했어요.
┃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아이와 함께 내가 잘 할 수있을까 자신도 없고 여기 저기에서 사둔 활용도 하지못한 교재들 어떻게 하나(대부분 한글 설명이 많아요.) 무슨 일이든 대부분 혼자 생각하고 판단, 처리했던 자신이 부끄럽네요. 딱히 의논할 사람이 주위에 없었다면 핑계일까요?(집안에서도 친구들중에서도 제가 아이들이 빠르거든요.)초등 2년의 아들은 소문자도 아직 모르고 그렇게 영어에 흥미가 있는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방치하다시피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어요.
┃ 여러 선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어제 그 엄마가 저더러 뻔뻔해져야 아이를 교육시킬 수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정말 맞나봐요. 제가 이렇게 하소연을 하게 되네요.
┃ 글이 너무 길었네요. 제 한심함이야 다 쓸수 없지만 정말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먼저는 있는 교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글이 많이 삽입되었는데....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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