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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 후기.... 김성연
등록일: 2003-11-17 12:41:45   조회수: 3539
이번 교육전에 가보니 정말 영어책들이 많이 싸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부스에서는 스칼래스틱 영어동화책이 7권의 만원식으로 싸게 파는 업체까지 있고 이제 있을 책은 모두 있는 관계로 싼 책임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나왔습니다. 솔직히 꼭 사고 싶은 책은 그렇게 박리다매를 하질 않네요. 매번 가는 교육전에 들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매번 동일한 품목에서의 세일이 이루어 지고 있어 고것이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애플리스에 들러서 매직스쿨버스 신판을 30%라는 좋은 가격에 산 것을 제외하면요. 역쉬~ 매직스쿨버스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단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였는데 몇일전 건축과 단열에 관한 영어책을 읽은 후 여서 그런지 아주 아이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전에 내용이 좀 보편적인 과학을 소재로 하고 있다면 이번에는 책에서도 자세히 다루는 내용이 별로 없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소재면에서도 신선하고 접근도 재미있어 매직스쿨버스의 매력이 확 느껴지내요. (그럴줄 알았으면 몇편 더 구입할 걸 후회했습니다.) 바니 비디오가 7000원에 판매하기에 고것도 샀습니다. 요것도 아이가 잘 보내요. 작은 아일 위해서 샀는데 큰 것이 더 좋아해서 그날 저녁과 일요일에는 모두 요 비디오오들만 끼고 봤습니다. Horrid Henry 시리즈중 못샀던 책도 마저 구입하고 결국 몇번의 교육전 나들이로 터득한 노하우로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오르다에서 판매하는 아바론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본전 생각나서 그냥 돌아왔는데 살 걸하는 후회가 드네요. 어째 그것들이 눈에 아른거리는지.... 솔빛엄마 강연도 아주 잘 듣고 왔습니다. 시시적절한 곳에 재미있는 비유를 잘 섞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를 해주셔서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와서 듣는 엄마들도 많았는데 기회가 되면 이런 엄마들과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함께 교재도 연구하고 고민도 털어놓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힘들게 아이와 함께 영어를 해왔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는 자체를 보고온 자체가 많은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키즈지기님 멀리서 얼굴만 봤습니다. 애플리스는 미모있는 분 중심으로 사원이 채용되시는지 역쉬 ~ 한 미모하시더군요. 인사라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바빠서 질문하는 시간에 그냥 나오는 바람에 인사도 못했네요. 좋은 강연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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