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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Oprah Winfrey 체험후기 한지연
등록일: 2012-02-05 23:14:41   조회수: 4567

우선 이번 Who 체험단에 뽑힌것에 감사드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오프라윈프리 책이 와서 더욱 기뻤습니다.^^

씨디는 책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펴면 한국어와 영어로 오프라 윈프리 일생에 대해 한페이지 정도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아이가 이부분도 꼼꼼히 잘 보더라구요.

사실 글밥만 보고 지레 한글부분을 읽던데, 나중에 다 듣고 혼자 볼때는 영문 부분도 읽더군요.

 

 

 

쭈~욱 읽는 만화라 자칫 듣기 어려울까 싶었는데, 차례를 보면 아시겠지만 챕터별로 듣기 편하도록 목록이 잘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라 Who 시리즈는 난이도보다 내용을 한번에 한권을 다 듣기는 다소 어려웠는데, 큼직하게 챕터가 잘 나뉘어 있어서 하루4챕터씩 이틀에 나뉘어 들었습니다.

 

 

 

책내용의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으로 영어로 만화를 대하는 저희 아이는 처음에 신기한 맘, 걱정하는 맘(글자체가 때론 작아서요..) 반이 였는데 조금 듣고 시간이 지나니 점차 책에 빠지더군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아이가 대략적으로 나마 제대로 이해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눠봤구요, 뒷장에 나오는 워크시트도 같이 해봤습니다.

 

굳이 내용을 확인하는 워크지가 아닌 재미와 흥미를 주는 독후활동에 촛점이 맞춰있는것 같더군요.

전 마치 내용파악을 취조하듯묻고 답하는 북퀴즈같은 것보다 이런 형식의 워크지가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도 부담 없어 했구요.

물론 내용중 어려운 문장도 있었지만 만화의 흐름으로 알거나 리딩레벨이 2점대인 저의 하이가 보는데 큰 지장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그 이상의 레벨 아이들이라면 더욱 편안히 즐기며 듣겠지요.

 

 

맨 끝에는 인물의 연표가 한글로 한눈에 볼 수 있게 간략히 나와 있습니다.

 

사실 저희집에선 who를 읽기 전에 집에 있는 한글책으로 먼저 읽고 Who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 좋아하고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것 같아요.

 

처음에 받아들고 우선 대략 펴봤을땐 생각보다 글밥이 꽤 되고 씨디도 두장이라 저학년에 엉덩이 가벼운 저희 아이가 잘 읽고 들어줄까 싶었는데 성우들의 재연과 설명에 귀 기울이고 챕터별로 나누어 들으니 아이가 잘 들어주더군요.

CD에는 각각 42개씩 트랙이 나뉘어 있는데, 책 본문 맨 위쪽에 항상 몇트랙인지 작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챕터북처럼 챕터별로 쭉 녹음 되어 나뉘면 어떨까 싶었는데..내용이 만화지만 꽤 상당량이라 이렇게 한 것 같더라구요.(저역시 만화책으로 듣기까지 해본건 처음이라..^^;;)

만화지만 문장이 문법적으로 제가 예전에 공부해서 안 구문들도 나오고, 성우들의 목소리 또한 또렷해서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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