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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의 기사 이야기...
여자아이와는 별로 맞지 않은 거 같은 느낌이어서 신청을 미루다가
그래도 이번이 이런 책을 접해 볼 좋은 기회인거 같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도착한 건...
여자아이란 걸 감안 해 주셨는지 기사의 사랑이야기이군요
탁월한 선택이었는지 아주 재밌게 봤답니다.

책과 CD 가 셋트로 이루어진 구성이구요
미국식 발음 과 영국식 발음으로 되어있구요.
속도도 제법 빠른 RL 2.5 네요.
우리 아이는 아직 챕터북 읽기가 자유로운 단계가 아니라 듣기용으로 진행을 했답니다.
그래도 스스로 반복 듣기를 해 주니 내용이 재밌긴 한가봐요.

애플리스에 소개된 책의 소개글이랍니다.
책의 글밥은 이 정도입니다.

챕터북이지만 책의 중간중간에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아직은 챕터북이 어렵기도 한 책인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삽화가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영국식 발음보다는 미국식 발음을 더 좋아하는 아이는 계속 미국식 발음으로 듣기를
진행하고 있네요.
<P>
이 책이 한글책이었다면 아마 단숨에 읽어 내려가며 재밌다고..... 난리였겠죠?
반복하여 곱씹어 볼 수 있다는 면에서 영어책인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언젠가 챕터북도 자유롭게 읽을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진행해 보고 있습니다.
기사이야기는 남자아이들만이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란 걸
스스로 느끼게 해 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