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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영어로 뭔지 몰라 살짝 뒷글자를 봤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나니 알파벳 단어도 자연스럽게 반복하다
보면 습득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고무줄 악기
연주>
금새 뚝딱 만든 고무줄 악기로 요즈음 개콘의
'감사합니다.' 흉내를 내며
고무줄을 계속 튕기네요.
저희 가족은 개콘 팬이랍니다.


<책읽기>
오빠가 책 읽기를 하는 것 옆에서 지켜본 딸 아이는 직접
보겠다고 나서니
기특하기만 하네요. 큰 아이는 역지로 시키는
편인데
작은 아이는 자진해서 한다고 하니 열 손가락 다 아프지만
같은 자식이라도 다른 마음 다른 방법을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아들의
작품>
그림 그리라고 하면 쫄라맨을 그려놓기 일쑤인
아들
어젠가 부터 색칠하길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많이들 하는데
제가 색칠 놀이책을 사 준적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주예쁘게 색칠했죠?

서평을 마무리하며
주저리 주저리 블루스의 시리즈에 대해 살펴보고
아이들과 활용해 보면서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떠올랐답니다.
참 좋은 교재를 많습니다.
정말~~
그런데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지요.
하지만 매번 드는 생각은 항상 아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놀이
등등
아이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옆에서
지켜봐 주는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 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꿋꿋하게 살아가게 해주는 하나의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또
한가지
언어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보는 여러 개의
창을 가게 해 준다고 합니다.
"엄마~ 영어를 왜 해야되요?" 라는 질문에
" 세상을 보는 창문이 2개가 생기는 거야"
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준비된 엄마가 되고 싶고 또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 이라는 숫자는 아주 먼 미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바로 그날이
되었네요.
이 블루스 서평은 2011년을 마감하면서 12월
31일날 올리려고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서평을 하면서 무엇보다도 엄마가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랍니다.
공부의 욕심을 감추고 '이거 해볼까?' 할라치면
아이들은 귀신같이 엄마의 속내를
알아차리고 저만치 도망쳐 버리곤
했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 엄마 서평 마감해야 하는데 우리
한가지만 더 하자.' ' 이번 서평은 ~~" 하며 솔직하게 서평을 하기로 약속 했고 그래서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 하면 오히려 못
이기는 척 하며 따라와주었답니다.
정신없이 지낸 지난 해를 뒤로 하고 올해는 좀더
충실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게
저의 목표랍니다.
그리고 새해에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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