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land 영어동화
우리아이의 생활 습관과 행동을 잡아줄 사회동화를 고르다가 만난
Wayland 영어동화
사회영역에 대한 내용으로 오늘 공부할 책은
Looking after me (자신 돌보기) 중에서
Keeping
clean

구성은 본책과 cd 랍니다
cd는 중저속 리딩 과 중속 리딩으로 나누어져있고
듣고 따라 말하기도 들어있어서
아이가 혼자 cd 틀어 놓고 자습하기도 편리하네요
우리딸은 혼자 cd를 끊었다 틀었다 하며 책 읽기를 좋아해서
혼자 읽기를 합니다
우리아이는 혼다 cd player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해서 엄마가 옆에서 들려주는 건 싫
처음 어렸을 때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cd player를 장난감처럼 만지게 해주어서
따라 읽기를 좋아하는 습관을 들였답니다
내용
Keeping clean
주인공 Kurt 와 Karim은 지저분하게 노는 건 정말 좋아하지만
깨끗하게 씻거나 깨끗하게 빤 옷을 갈아입는 습관은 싫어합니다
하지만 동물원을 방문했다가
동물들의 행동을 보고 바른 생활 아이들로 바뀌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Monkeys Grooming each other
원숭이들은 서로서로 벼룩도 잡아주고 빗질도 해줍니다
Tigers licking themselves clean
호랑이들은 혀로 핥아서 몸을 깨끗이 씻어내구요
Brown bears rubbing themselves
갈색곰들도 몸을 긁거나 나무에 몸을 문질러 털의 먼지를 털어냅니다
Elephants washing or spraying warter
코끼리는 코를 이용해 샤워하고
Giraffes 는 사육사가 호스를 이용하여 씻어주구요
야생동물 악어조차 악어새가 악어의 이에 낀 지저분한 것도 청소해 준답니다

우리 딸 그림에 책 한
권에 내용을 다 담았네요
기특해요

이제 두 주인공 소년들은 동물의 이야기를 교훈삼아
bathing, showering,washing their hair and weraing clean
clothes
목욕,샤워 잘하고 머리 잘 감고 깨끗한 옷 잘 입는 아이들로 변했답니다
그렇게 변한 큰 이유는 Germs 세균에 대해 알았기 때문이죠
우리 아이도 가장 무서워하는 세균맨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의 그림을 보면서

완전 리얼하게 아이를 겁주는 그림입니다
청결하지 않으면 세균맨이 많아지고 병에 걸려 병원에 가고
7세 ,초등 저학년에게 딱 맞는 훌륭한 교재입니다
혼자 책 읽기 삼매경에 빠진 우리아이, 억양과 발음을 좀 고쳐줘야겠네요
자기 수준에 딱 맞는 교재를 만나 즐겁게 영어공부 했습니다
사회생활 영어동화로 엄마 잔소리 끝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