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아이들이북 VOD 영어교육카페 솔빛이네영어연수
마이페이지  |  myVOD  |  이용안내  |  공지사항
 
회원정보변경
솔빛이네영어연수
유료회원신청 및 연장
VOD
정기권/V포인트내역
V포인트시청목록
내VOD학습관리
1:1문의게시판
나의상품문의
나의상품후기
자주묻는 질문
회원탈퇴신청
<체험후기>흥미진진 탐정이야기 A to Z Mysteries 정은숙
등록일: 2011-11-20 23:48:43   조회수: 6736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어린이 탐정이야기

 

 

 A to Z Mysteries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어른들이라면 셜록홈즈를 다 알듯이

요즘 영어책좀 본다는 아이들이 빼놓지 않고 읽는 추리이야기가 바로 A to Z Mysteries 같습니다.

등장하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라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쉽고

사건을 해결해가는 등장인물들과 한마음이 되어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요.

당연히 추리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더할 수 없이 좋은 챕터북입니다.

 

 

A to Z Mysteries의 컨셉은 알파벳 순서대로 A부터 Z까지 사건명을 정해놓고

해당 사건을 어린이 탐정 세 명이 풀어가는 방식입니다.

알파벳 숫자와 동일하게 시리즈가 총 2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권 다른 사건이 벌어지고 그걸 해결하는 탐정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니

한권 한권 읽어갈 때마다 읽는 아이들마저 사건을 함께 해결하는 듯한

통쾌한 느낌을 갖게 되고 다음 사건이 궁금해 또다시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됩니다.

추리소설을 워낙 좋아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Z까지 이미지가 다 없어서 여기까지만 보여드려요~^^)

 

 

About the Book 

 

26권 중 첫번째 1권의 사건명은 Absent Authour -사라진 작가- 편입니다.

정말 그럴싸한 사건이 생긴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시죠?^^

 

 

 

책을 펼치면 안쪽에 지도가 보입니다.

바로 세 명의 주인공들의 사는 동네이면서 사건의 배경이 되는 Green Lawn의 지도랍니다.

처음에는 별 관심없이 볼 수도 있는데 이야기를 읽고나서 다시 보면 유심히 보게 됩니다.

주인공들이 다녀간 곳이 어디며 어떤 길을 따라 움직였고 어디서 무엇을 했나...생각하며 보게 되지요.

그리고 책을 읽는 중간 인물들의 이동을 따라잡을 때 지도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Chapter 1

Dink와 그의 친구 Josh가 소개되고 Dink가 서점 Book Nook에 같이 가자고

Josh를 보채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두명의 남자아이와 Ruth Rose라는 여자아이가 A to Z Mysteries의 주인공입니다.

남자 둘에 여자 하나... 전형적인 구성같아 보입니다.^^

 

서점에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Dink가 제일 좋아하는 유명추리소설 작가인 Wallis Wallace를

자기 마을에 있는 서점에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작가 Wallis Wallace는 Dink의 초대에 기꺼이 응해주었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Book Nook에서 Wallis Wallace의 사인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Chapter 2

그런데 Wallis Wallace는 시간이 지나도 서점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Dink는 Wallis Wallace가 자신이 받은 편지에 있는 내용중

'Short of being kidnapped, nothing will stop me from coming.' 이라는 말을 근거로

작가가 정말 납치된 것일거라 추측합니다.

 

Chapter 3

Dink, Josh, Ruth가 Wallis Wallace가 정말 납치된 거라 생각하고 어찌할바를 몰라할 때

Mavis라는 여자가 나타나 Wallis Wallace와 점심약속이 되어있다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를 묻습니다. 

이 Mavis라는 여자는 이후 줄곧 이들과 함께 다니며 Wallis Wallace의 행방을 쫓습니다.

 

Chapter 4

Wallis Wallace의 행방을 알기위해 Dink, Josh, Ruth는 여기저기 탐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진짜 탐정들이 하듯이 공항에 전화도 하고

Wallis Wallace를 호텔까지 태워준 택시기사 Maureen을 만나 물어보기도 합니다.

 

Chapter 5

Dink 일행은 Wallis Wallace 묵었던 Shangrila호텔에 찾아가서 지배인 Mr.Linkletter을 만나고

방에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만 거절당합니다.

이들은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으로부터 Wallis Wallace의 방을 청소하는 여자의 이름을 알게 됩니다.

 

Chapter 6

호텔에서 Wallis Wallace의 방청소를 담당한 Livvy Nugent는 Ruth의 보모였던 여자입니다.

Dink 일행은 302에 아무도 묵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Wallis Wallace가 어디에 있고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점점 걱정스러워집니다.

 

Chapter 7

Dink 일행은 Dink의 집에 가서 점심을 먹으며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고민합니다.

Josh가 지금까지 얻어낸 단서들을 정리해서 자신의 생각을 음식을 이용해서 설명합니다.

 

Chapter 8

다시 호텔로 간 Dink 일행의 부탁에 못이겨 Mr. Linkletter는 Wallis Wallace가 묵는 방으로

그들을 안내하려는데 누군가 "Help!"라고 소리 지르는 걸 듣게 됩니다.

 

 

Chapter 9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의자에 어떤 남자가 손이 묶인채 앉아있습니다.

Dink는 그가 Wallis Wallace라고 생각했지만 Ruth Rose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과 함께 Wallis Wallace를 찾아다니던 여자 Marvis가

바로 작가인 Wallis Wallace라고 합니다. 정말 탁월한 추리력을 발휘하는 Ruth입니다.

 

Chapter 10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는 Dink, Josh에게 설명을 해주는 Mavis...

작가 Wallis Wallace는 원래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던 것이고,

그녀 대신 묶인 시늉을 한 것은 남동생 Walker Wallace였습니다.

Wallis Wallace는 자신이 쓰는 추리소설의 자료를 얻기위해 납치된 상황을 꾸민 것이었습니다.

 

####################################################################

 

리딩레벨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아이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스스로 내용을 이해하는 힘이 커지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중심의 챕터북 외에 다른 분야의 챕터북을 찾게되고요.
A to Z Mysteries는 그런 면에서 강추할만한 시리즈입니다.

 

비슷한 장르의 챕터북 Nate the Great에서는 사건이 다소 유치하고 사소한 일들이라

간혹 시시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는 등장인물도 다양하고 사건도 그럴듯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정말 납치된 것인지, 누가 왜 납치한 것인지,

저 여자, 저 남자가 범인이 아닌지...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 됩니다.

어른들의 탐정소설을 흉내를 낸듯한 이야기구조이기는 하지만

진짜 탐정 못지 않은 너무나 뛰어난 추리력과 감각으로 사건을 해결한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가 아이들 수준에서는 즐겁고 유쾌하게 받아들여질 듯 합니다.

 

책 수준이 어떤가 살펴보니 글의 양이 좀 많아서 그렇지

Junie B. Jones나 Magic Tree House를 혼자서 읽는 아이라면 읽을만 한 것 같습니다.

챕터북이 거의 그렇지만 일상생활영어표현이 많이 등장하고 대화형 문장이 많기 때문에

읽기를 반복하고 듣고 말하는 연습까지 확장한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은 교재입니다.

 

하지만, 챕터북 혼자 읽기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아이라면 이 책의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듯 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다음 장을 펼치면서

등장인물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추리를 해야 재미있는데

한 챕터 한 챕터 끊어가며 쉬엄쉬엄 읽는다면 이 책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니도 처음 몇 챕터 볼 때는 몰랐는데 책을 다 읽고 사건전체를 이해하게 되니 재미있다고 합니다.

독서를 통해 진정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려며 제대로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While Reading

 

책을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듣고....

'아, 이제 다른 책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그래봐야 일주일입니다만^^;) 반복합니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오디오를 들으며 발음이나 억양도 익혀야 하니까요.

챕터북 읽으면서 다른 활동은 생략하기 일쑤지만 읽기, 듣기의 반복은 결코 빠트릴 수 없습니다.

기본이니까요. 

 

 

1) Reading

소리내어 읽기는 짧게라도 꼭 해보도록 합니다.

아이의 읽기실력을 확인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소리내어 읽기가 읽기의 유창성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2) Reading After CD

CD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읽는 속도가 좀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듣고 책을 보며 읽는다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말하기에도 도움이 될 듯 해서 간혹 시켜봅니다.

 

 

 

 

3) Repeating After CD

CD를 듣고 따라말하는 건 책보고 읽기보다 더 어렵지요.

이 활동은 챕터북 읽고 해본 적은 별로 없습니다.

문장이 길기도 하고 말이 빨라서 아이가 금방 지치니까요.

아이가 괴로워하는 건 억지로 시키지 말자는 주의라... 그냥 잠깐씩만 해봅니다.^^

 

 

 

 

4) Listening Test

CD 안에 듣기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반가운 활동이었답니다.

챕터별로 책읽기가 끝난 다음 해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읽기를 다 한 후 해보게 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했다면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 요기로 가시면 듣기시험문제에 대한 스크립트와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www.lwbooks.co.kr/downloads/downloads01.asp?cate2=A to Z Mysteries

 

 

 

 

 

 

 

 After Reading

 

 

1) Characters

캐릭터 알아보기 활동은 챕터북 읽고난 후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일입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야기도 복잡해지지만 캐릭터가 많아지니 더더욱 필요합니다.

이 책에도 기본적인 주인공은 Dink, Josh, Ruth 세 명이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캐릭터가 더 등장합니다.

이 책만이 아니라 보통 챕터북에는 등장인물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책을 읽으며 각 캐릭터의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잘 봐놔야 합니다.

책을 통해 인물의 특징을 어떻게 표현했나 살펴보면 나중에 글쓰기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책을 보고 그리기는 했지만 썩 잘 그렸다고 칭찬해줬더니

'내가 봐도 아주 잘 그렸어~'하며 자아도취에 빠진 우리 딸래미..^^

너무 쉽게 자신의 능력에 만족감을 느끼는건 아닌지... 

글쓰는건 여전히 오탈자 투성이에 문법도 무시할 때가 많은데 말이죠..--;

 

Main Characters: Dink, Josh, Ruth

Minor Characters: Mavis(Wallis Wallace), Mr.Paskey, Walker Wallace,

                         Maureen, Mr. Linkletter, Livvy Nugent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2) Book Report

요즘 일주일에 못해도 서너번은 꼭 쓰게 하는 북리포트...

길지 않게 쓰더라도 책을 읽고나면 정리하는 차원에서도 쓰도록 합니다.

너무 대충 쓰지만 않는다면 간단히 봐주고 오케이 해주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글씨도 크고 내용도 아주 간단합니다.^^; 

 

 

3) Summary Note

챕터가 10개나 되고 사건해결중심의 스토리라 챕터별로 요약을 해보게 했습니다.

각 챕터에서 있었던 일을 정리하다보면 읽은 내용이 좀더 잘 이해되겠지요.

여기에 더불어 그림까지 간단히 그려넣으면 이 책의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겠죠?^^ 

 

 

 

4) Application

주인공 Dink처럼 지니에게도 좋아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영어동화책을 많이 읽어오다보니 좋아하는 작가들이 생겼지요.

그래서 이번에 좋아하는 영어동화작가를 정리해보기로 했답니다. 

Anthony Browne, Eric Carle, Babette Cole, Jan Brette, Robert Munsch, Patricia Polacco,,....

적은 걸 보니 결국 제 딸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책을 많이 읽어줬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5) Book Making

책 하나 가지고 독후활동하기는 작정을 하고 덤벼야 하지만 일단 한다고 하면 

계획한 것은 다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우리 모녀....

그래서 결국 이 챕터북 읽기를 한 후에도 책 만들기를 했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들을 골라 써놓고 보니 시상식을 열어 순위를 매기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그걸 책만들기에 적용해보자 한 것이지요.

바로 'Jinny Award'가 컨셉인 책만들기입니다.

책 디자인상 4위까지 선정하게 되었는데 경쟁이 치열했답니다.^^

지니가 많은 후보를 물리치고 상을 주기로 한 4명의 작가는...

1위 Jan Brett (요즘 그녀의 책에 푹 빠져있거든요^^)

2위 Anthony Browne (누가뭐래도 빼놓을 수 없는 작가죠)

3위 Robert Munsch (로버트먼치의 엉뚱한 상상력을 너무나 좋아해요)

4위 Babette Cole (위트, 유머, 때론 감동까지...멋진 작가죠)

 

 

 

세워놓으면 작가들의 얼굴이 보이지만 겉쪽을 위로 들어올리면

안쪽에는 각 순위별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어요.

 

 

책 한권 읽을 때마다 독후활동을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욕심인듯 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한권 한권 독후활동을 다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간혹 이렇게 한번씩 하는 활동만으로 만족해야죠.

 

 

****************************************************************************************


A to Z Mysteries를 읽고 우리 아이가 읽을만한 추리소설이구나 싶어 반갑고 좋았습니다.

이 책 덕분에 Nate the Great도 다시 한번 읽어보는 아이를 보면서

좋은 책은 읽으라는 강제적인 지시가 없어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게끔 동기부여를 해주기에

충분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졌던 생각은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작가가 있을까?... 있다면 누구일까?....하는 것이었습니다.

만화책작가도 좋고 탐정이야기나 귀신이야기도 좋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가 있을 만큼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고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이나 느낌을 교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인공 Dink처럼 그 작가를 만나고 싶어 초대까지 할 정도는 아니어도

그 작가의 작품을 읽고 싶어 서점을 가고 도서관을 가는 아이들의 모습... 너무 큰 기대일까요?

공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하는 아이들이 많은 세상을 꿈꿔봅니다.

 

 

 



댓글 0 개 | 조회수 6736 회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