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ext
활용하기>>
Land
and Water 기본책으로
먼저 오디오를 들으며 책을 보았습니다.
소리는
생각보다 천천히 들려주었기 때문에 아이가 아주 쉽게
따라갔습니다.
오디오가
끝나자 After
reading에
나오는 쉬운 확인문제를 풀었어요.
Echo
read에서는
따라말하기를 연습했지요.
또박또박
발음해 주기 때문에 아이가 왠만해서
잘 따라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흐뭇하던데요.
모두
다 하는데 20분
정도 소요되어서 지겹지 않게 끝냈어요.
그리고
나서는 Workbook을
풀었습니다.
오디오로
듣기문제는 풀었고요.
나머지도
아주
손쉽게 풀었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 수준엔 조금은 쉬운 단계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리딩에
강하기 때문에 제가 따라말하기를
꼭 시킵니다.
이번
단계는 다른 건 쉬웠고 말하기만 조금 자기 수준이었다고 나 할까요?
제가
너무 잘난 체 하나요.


<<북아트
만들기>>
아이들과
북아트
만들기를 하면서 개념을
더욱 키웠는데요.
지니가
집에 있는 다른 책을 이용해서 Land
에
해당하는 다른 지형들을 찾아냈어요.
Valley,
Island, Volcano, Desert, Cave를
가지고 새로운
지형에 대해 공부해 보았어요.
혼자서
북아트
관련 책을 꺼내서 컨셉트를 잡았구요.
각
파트마다 지형을 나름대로 그려서 알아보게 만들었지요.
후니도
지니가
만드는 걸 보더니 자기는 Island에
관한 책을 만들었어요.
둘이서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던지
후후……

완성된
모습이 괜찮아보이나요?
샌드위치
형식의
북아트구요.
한
종이당 한가지의 내용으로 개념과 함께 퀴즈를 넣었습니다.
아이가
자기
나름대로 생각한 게 있어서
지겨워하지
않고 한 1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만들었어요.
그림도
자기가
나름 생각했는데 잘 안되면 다시 그리기를 여러 번 했네요.
종이가
제대로 없어서 그냥 색종이를 이용했어요.

<<관련된 책
읽어보기>>
집에
있는 과학 서적을 읽어보았지요. 사실 이 책은 World window와 거의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
영국에서
만들어져서 지도가 영국지도라는 차이가 있지요. 레벨도 조금 높다고 보여지네요.
사두었다가
아이들이 보지 않아서 방치되었던 책인데 이번 기회에 읽히게 되었어요.


<< 지도에 지형들
표시해보기>>
이건
우리 지니의 아이디어였어요.
자신이
책에 나오는 지형들에 대해 지역을 알고 싶다고 해서
지구본에
붙여보면 안돼요?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시작한 활동입니다.
이건
지리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였어요.
아이도
세계의 나라이름은 알지만 정확하게 위치는 몰랐거든요.
한18나라를
표시했던 것 같습니다. 핀라드, 미국, 영국, 그린란드, 중국, 히말라야, 아프리카 등등
많은
나라의 지형들을 알고 표시하는 작업은 정말 신났었요.
늦은
밤까지 계속해서 했다니까요.

새로찾은
단어는 Cave, Valley, Volcano, Spa, Brook, Water Well
<<나만의 사전
써보기>>
기존의
책에서 나오는 개념 플러스 자신이 찾았던 지형에 대해 알아보고
사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온천에서는
아이가 너무 뜨겁다. 일본 온천이 좋다는 표현이 웃겼어요.
그리고는
우리가 가본 지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가본
산은 지리산, 한라산, 동네의 장구산, 설악산
가본
강은 섬진강, 태화강, 한강, 낙동강
가본
온천은 도고온천, 덕산 온천, 온양온천
가본
계곡은 내린천 계곡은 강과 달리 brook이라는 표현을 써서 넣어보았던 개념입니다.
가본
초원은 삼양 목장
가본
동굴은 만장굴 등등 아이와 나누는 대화가 참 신났었네요.

<<멀티롬 시디
해보기>>
먼저
순서대로 멀티롬 시디를 해본 뒤
워크시트를
프린터해서 해보았습니다. 정말 내용을 여러번 반복해서인지
아이가
왠만한 내용은 쓰고 말하기가 가능해 지더이다.


<<티쳐 가이드에서 추천한
활용법>>
가이드에서
추천한 방법은 벤다이어그램으로 그려서
아이들과
각 개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서
써보는
활동이었습니다. 밑에 그림은 지니가 해본 활동지 모습이예요.
잘
한 것 같나요?
<<활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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