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파트인 After
reading에서는
social
studies
skill이라는
파트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지도를 보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사회를 배웠지만 지도를 보는 건 여전히 어려운 문제더군요.
아주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보기 쉽습니다.
거기다가
문제까지 있어서 확인작업이 가능하니 더욱 좋아 보이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Glossary와
Index가
나옵니다.
사실
저는 Index는
활용하지 못했어요.
대신
Glossary에서는
간단한 영영 사전이란 느낌이 들어서 아이와 의미 파악을 했지요.
아이
왈 Fresh
water와
salt
water의
차이를 알았다나요.
아무튼
유용한 정보였어요.

<<멀티미디어의
구성>>
Read, Ativity,
Check (TEST),Print(WORKSHEET)로
되어 있습니다.
Activity에서는
단어의 개념을 읽어주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개념을
여러 번 반복하기 때문에 아이가 저절로 의미파악이 되더라구요.
Test에서는
워크북과 같은 내용으로 풀 수 있어서 반복학습효과가 있네요

멀티-롬에서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ABC버튼을
누르면 화면에서 글자가 사라집니다.
아이가
소리로만 내용을 파악하게 할 수 있어서 Listeningㅇ에
도움이
되네요.
저희는
글자를 지우고 따라말하기를
해 보게 했더니 더욱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멀티-롬의
장점은 화면과 소리를 동시에 듣는다는 거지요.
여기서도
듣지 못한 소리를 스피커모양의 버튼만 누르면 다시 들을 수 있어요.
거기다가
위의 화면처럼 책에서는 글자가 뜨지 않지만 그림을 클릭하면 글자가 뜨면서 내용을 읽어주지요.
아이가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아이에게 인식되는 좋은 학습방법이네요.


워크북도
텍스트북과 마찬가지로 책을 읽기 전,
책을
읽은 동안,
책을
읽은 후로
파트가
나누어져 있어요.
위의
모습은 before
reading으로
먼저 바다,
언덕,
초원,
호수,
강,
산을
그림으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체크하고 있어요.

While
reading에서는
어휘를 적어보고,
읽어보고,
그림과
매치해보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개념도 체크해 보는 단계입니다.
나름의
뜻도 써보게 하면서 반복해서 익혔던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After
reading은
문법도 익히게 하고 내용 파악도 더욱 확장해서 적어보게 만듭니다.
이전에는
그림으로 인식시켰다면 이제는 개념을 스스로 적어보게 하면서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드네요.
맨
마지가에는
플래시 카드가 있어서 간간히 아이들과 게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고학년이라서 플래시 카드로 사용하지 않고 자기만의 사전에 그림으로 활용했어요.

http://www.ybmbooks.com/book/book_view.asp?seq=1965&step_1=13&step_2=2
이쪽으로
가시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Teacher’s
Guide가
있어요.
Level별로
모든 시트가
PDF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Overview에
나와있던 형식들이 모두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몰랐던 워크북의 답도 나와있답니다.

백그라운드
정보를 미리 읽어보니 아이에게 제가 어떤 소스를 줘야 하나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육지의 다른 형태들과 물의 다른 형태들 말해보기를 했습니다.
아이가
온천,
개울,
저수지,
우물
등 여러 가지를 말하더군요.
여러
가지 말하기를 하니 게임같아서
즐겁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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