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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플리스 체험단] - draw&write 농장 이야기 편 이산나
등록일: 2011-09-09 17:31:20   조회수: 3975

영어 교육 사이트의 대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애플리스에서

Draw & Write 체험단이 되었어요.

http://www.eplis.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3068

 

체험해 볼 교재는

농장 이야기 / 동화 주인공 이야기인데요,

7살 아들과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영어 문장을 따라쓰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그림을 순서대로 그리는 코너가 함께 마련되어 있는 것이,

Draw&Write 의 특징입니다.

저희 아이는 그리기에 별로 관심이 없고,

간단한 그리기도 좀 어려워하는 편이어서,

따라그리기 교재 이런거 좀 사줘야겠다 싶었는데,

아무 맥락없이 따라 그리는 것보다는 해당되는 영어 이야기도 듣고,

순서대로 따라 그리고 하는 Draw&Write으로 훨씬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같은 내용으로 총 4페이지에 걸쳐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페이지에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는 것이에요.

그런데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7살 저희 아이에게는 딱 적당한 수준이에요.

그 다음엔 따라 읽는 순서도 있습니다.

 

* listen & repeat 동영상

 

 

 

 

오른쪽 페이지 따라그리기도,

순서대로 찬찬히 따라 그릴 수가 있어서

복잡해 보이는 멋진 토끼도 어느새 뚝딱 완성이 되지요.

앞모습, 옆모습까지 두 종류로 그릴 수 있게 나와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뒷장으로 넘기면, 같은 내용으로,

왼쪽 페이지에는 이야기를 따라쓸 수 있게 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앞에서 그린 그림을 혼자서 그려볼 수 있는 공간과

나만의 이야기를 써볼 수 있는 공간이 나와있습니다.

 

* 따라 쓰기 동영상

 

 


 

이야기를 다시 써 보거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보라는 코너.

 

사실, 교재를 처음 봤을 때,

이 부분은 아이와 함께 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토끼에 대한 생각을 영어로 스스로 문장으로 만드는거라...

 

그런데,

'토끼에 대해서 더 생각나는 것 없어?'물었더니

'귀여워요. 그런데 귀여운 게 영어로 뭐에요?'

'cute. 그럼 토끼는 귀엽다는 말을 영어로 해 볼래?'

'(떠듬더듬이지만...) Rabbits are cute.'

그러더니만 이어서 'Rabbits love carrots.'라고 말하는 겁니다!!

오~ 제가 제 아들을 너무 과소 평가 했었네요.^^;;

 

그래서 그걸 정리해서

빈 칸에 써보자고 했지요.

 

그리기, 듣기, 따라쓰기 이런 사전 활동 없이

그냥 무작정 토끼에 대해서 영어로 이야기해보자 했으면 아마 도망가버렸을텐데...

Draw&Write 에 감탄했습니다.

아마 이런 활동이 영어 에세이 쓰기의 기초가 되겠지요?

나도 영어로 문장을 만들어 쓸 수 있구나 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아이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한 문장을 읽어주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


 

교재에 나온 그리기를 교재에만 하기에는 부족했나봐요.

집에 있는 칠판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 지환군...




금새 칠판을 동물 농장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제 유치원에서 그림 그릴 일 있어도

자신 있게 그릴 수 있겠다며 아주 으쓱해 하더라구요.

 

교재의 후반부엔

동화책 주인공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저 브레드맨, 곰 세마리 같은 고전 동화가

짧은 문장으로 정리되어 있고,

그 주인공들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시리즈들도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많이 기대됩니다~~

 

 

 

아쉬운 점 몇 가지를 꼽자면,

1. 그리기로 특화된 교재이니만큼,

그냥 일반 워크북 형태가 아닌 스케치북 형식이었다면, 하다못해 스프링 제본 형태였대도

훨씬 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2. 두번째로

그리기 과정이 영어로 제시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당연히 '얼굴을 둥글게 그려보자, 다음으로 꼬리를..., 마지막으로 뿔을 그리면 완성'

이렇게 영어 안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교재에도 씨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랬다면 몰입영어 교재로 훨씬 더 의미있었을텐데요...

아무리 엄마표 교재로 해주려고 해도,

그런 문장들은 엄마들이 잘 모르잖아요..

 

하지만, 그 아쉬운 점을 배제하더라도

Draw&Write는

매력적인 점이 매우 많은 교재인 점은 인정^^

 

 

 

제 블로그에 동일 내용으로 홍보도 했어요~

http://blog.naver.com/sannalee/5012054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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