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5살난 똥강아지는...TV 혹은 DVD로 본 애니메이션은 다시한번 책으로 읽기를 원하는 터라...
얼마전부터 '도라'에 흠뻑 빠져서는 도라책을 사달라고 조르기를 수백번(???)...-,.-;;;
얄팍한 지갑사정에 고민하던 끝에...
애플리스에서 도라시리즈가 새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신청했습니다. ^^
애플리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Reading Library 도라시리즈는
애니와 똑같은 칼라풀한 그림과 다양한 읽기 요소들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재미있고 쉽게 단어를 익히게 하는 '리버스(Rebus) 픽쳐북'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리버스 픽처북이란...교재안의 문장 단어 사이 사이 리버스 픽처들이 있는데...
이 리버스 픽처를 보면서 수수께끼를 풀듯 단어를 유추해내며 읽기에 참여하도록 구성되어 진 책을 뜻합니다.
게다가 포함된 CD엔 저속과 중속의 두가지 속도로 본문 내용 듣기와 따라 말하기, 챈트 듣고 따라 말하기 등의
다양한 듣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토록 구성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단순히 책만 읽는 것에 국한시키지 않고...흔희 리더스류에 많이 포함된 워크북을 생략하고
책과 함께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칼라풀한 그림의 단어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중으로 단어카드를 만들어 어휘를 익히게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도 좋은것 같습니다. ^^
이 도라시리즈는...Pre Level 1권과 Level 1 13권으로 두가지 읽기 단계로 총1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카드는 각권의 10장 내외로 총 144장의 단어카드가 CD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7의 "Dora's Sleepover"입니다.
똥강아지가 Sleepover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 사전을 찾아보니...
'<명사>(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자며 놀기, 밤샘 파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페이퍼북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요런 무광의 페이퍼북이 너무 좋습니다.
저녁에 불켜고 책 읽어줄때도 빛이 반사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책 내용은 도라가 친구인 부츠의 집에가서 함께 놀고 자는 이야기인데...
부츠의 집까지 가는 길과 챙겨가야할 물품들에 대한 명칭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의 또한가지 매력은...다른 리더스에 들어있는 CD들을 꺼낼때마다 골치였는데...
오홋~ 도라책에 들어있는 CD는 아주 깔끔하게 꺼내고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칼집(?)이 나있네요~~^0^
똥강아지와 즐거운 책읽기가 끝난 뒤엔...동봉된 그림카드로 어휘 익히기를 해봤습니다.
한 단어를 대문자 소문자로 표기해 놓은 것과...책에 수록된 그림이 같아서 맘에 드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영어단어 밑에 바로 한글로 해석이 되어 있는 부분이 안좋더라구요...-,.-;;;
해서...전 포스트잇으로 한글을 가리고 똥강아지와 어휘 익히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처음엔 영어로 읽고 뜻도 말해보고...
요즘들어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똥.강.아.지...뭐든 자기가 하겠답니다...-,.-;;;
두번짼...영어로 빠르게 읽기~~!!! ^^
(오늘도 어수선한 저희 집이 온천하에 들어나는 군요...ㅠ.ㅠ)
뭔가 좀 2% 부족해보이는 똥강아지입니다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재미있게 책도 읽고...어휘공부도 하고...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다만...저희 아이은 CD의 저속버전은 썩~좋아하진 않네요...-,.-;;;
너무 느린듯하지만...집.듣.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유용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
PS...사진을 우찌 올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에러가 나는데...컴맹의 비애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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