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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기온이 점점 올라가서 그런지 공부엔 의욕이 없고
수영이나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같은 운동을 더 하고 싶어 하고 있네요.
오늘도 그래서 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 타러 놀러갔다 왔어요.
그러고 나니 다시 영어책을 집어 들더군요
영어책 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도요.
아이가 집어든 책은 매직스쿨버스~

체험단이 되어 받은 책이지만, 이 책은 전부터 아이가 즐겨 보던 책이예요
이 시리즈를 몇 번이나 훑었는지 모를 정도예요
한글책으로도 여러번 봤고 영어책으로도 봤어요
영어책은 주로 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있는데, 매직버스스쿨같은 것은
빌리기 조금 힘들 때도 많아요.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책 제목은 gets cold feet 인데요
파충류의 냉혈 (cold bood)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예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파충류는 몸의 온도를 유지할 수 없으니까
적당히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햇빛을 쐬기도 하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요


이 책은 내용이 재미있지만 글밥은 좀 있는 편이예요.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의 속도도 분당 140정도로 빨라요
리딩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좀 빠른 속도라 별로 권하고 싶지 않고요
1년 이상 집중듣기 연습 되어 있고 리딩레벨이 2.5 이상 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소한 과학용어도 있고 하기떄문에 조금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말풍선을 통해 일상 회화도 접할 수가 있네요.
보통 어른들에게 말하는 회화를 배우기 쉬운데 여기 말풍선을 보면 아이들끼리
대화하는 것을 엿볼 수 있어 좋습니다.

트로이 목마가 보이네요.
아이들이 트로이의 목마처럼 busigator를 타고 리즈를 구하러가요.
busigator는 버스와 악어를 합해 놓은 건데 버스가 악어모양으로 생겼어요. ㅋㅋ

스쿨버스 친구들이 모두 파충류로 변했어요
거북이 도마뱀, 뱀 등등
프리즐 선생님은 옛날 동물의 왕국에서 봤던 그 파충류의 모습이네요
우~~~와~~~ 우와~~~ 우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기억나지는지......ㅎㅎ

몸이 차가워진 친구들이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난로 앞에 있네요.

책을 읽고 프랙티스 북으로 리딩컴프리헨션도 할 수 있어요.
롸이팅 연습도 해 볼 수 있구요.
재미있는 책을 읽고 공부도 하고 워크북으로 읽었던 내용을 머리속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딱딱한 과학책은 읽기기 힘든데 이야기 형식이 가미된 과학소설책이라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두고두고 반복할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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