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소개 해 드릴 책은 리틀크리터의 ALL BY MYSELF 입니다.
제목처럼 모두 혼자 할 수 있다는 그런 간단한 주제가 들어
있는 책인데요.
책 속에서 쉽지만 잘 모르고 있던 표현들도 간간히 들어 있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책 속 안을 한 번 들여다 보실까요?

멜빵 바지를 버튼을 주인공이 열심히 채우고 있네요.
I can butten my overalls.
참으로 간결한 문장이지요^^
여기에 나와 있는 문장들이 대체로 같은 패턴이 쉬운 형태로 반복되어집니다.
다음 사진을 보실까요?

I can brush my fur.
근데 얘는 정체가 뭔지 모르겠네요. 비버같이 생기긴 했는데 말이죠..
잘 모르겠어요. 머리카락이 아니니 fur 로 표현을 한 것 같아요.
역시 I can~ 어쩌구 저쩌구 패턴입니다.

이번엔 양말을 신고 있군요.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네요.
I can put on my socks.

리틀크리터는 캐릭터 자체가 참 순진하고 귀엽답니다.
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이 읽으면 참 좋은 그런 책이구요
아이들 정서교육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 같아 보입니다.
혼자서 옷입고 혼자서 뭐든지 척척 해 내는 크리터를 보면서
아이들이 배우고 따라하게 될 테니까요. 그쵸?^^

그녀가 아침밥을 먹는 것을 돕는다.
번역하기는 쉬워도 영작하려면 어렵게 느껴지는 문장들~
이런게 짧은 문장을 자주 써봐야 영작실력도 는다고 하네요.

사진 보시라고 몇 컷 더 실어 보구요

위 사진들이 표현된 문장들 외에도
I can kick my ball...
and roll on the ground.
I can pound with my hammer.
I can sail my boat.
I can help Dad trim a bush or ice a cake for Mom.
등등 좋은 표현들이 더 많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책 페이지는 24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예요.
리틀크리터 온라인 사이트www.littlecritter.com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보시면 재미있는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는 동영상이예요

파닉스를 공부할 수 있는 동영상

리틀크리터 사이트에서 뽑은 워크시트지로 색칠공부하기*^^*


저 색칠공부 다 했어용~~*^^*
이런 거 말고도 노래따라부르기 만화영화 등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들이 있으니 리틀크리터
사이트 꼭 들러보심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cd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리틀크리터 목소리가 특이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아요.

재미있는 리틀 크리터 귀여운 리틀크리터에 푹 빠졌어요*^^*

시리즈로 여러가지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다른 시리즈도 구해서 보려고 해요.
간단하고 군더더기 없는 쉬운 문장들과 귀여운 리틀크리터 캐릭터가
아이의 마음을 잡아 끄는 그런 책입니다.
리틀크리터......하는 행동도 너무 이쁘고 맘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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