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래빗과 함께 떠나는
여행~~

첫날 시디를 받고 사용설명서 먼저 보기보단
시디를 먼저 깔아 보았다.
이미 게임에 노출되있던 아이였기에
호기심에 하나 하나 해보고 궁금한점을 찾으면서
해보았다.
여기저기 눌러보고 해보더니, 방법을 모르는 게임이
나오니까
약간 실증을 내려하는것 같아서
엄마가 같이 참여하며 설명을 해주니 술술 진행이
되었다~~
그럼 차근차근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시디표지를 자세히보니

읽기, 쓰기 그리고 수학과 같은 중요한 기본 교육 과정의 보강
외에
기본적인 사고능력, 창의력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게임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초희가 접한 K단계는 4~6세로 되어 있는데
한국 나이로는 만6세인 초1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메뉴얼이 목차별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엄마가
먼저 게임방법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설명해주기에 안성
맞춤이었다~~
(그러나 게임에 나오는 단어나 문장에 대한 스크립트가
없어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친구이라면 약간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자~~ 이름을 등록하고 난이도는 자동조절로 하고
보물상자 안의 악기(5개-튜바, 드럼,플루트,클라리넷,키보드)를
찾으러 (밧데리 충전하듯이 게임을 계속하면 점점 악기들이 완성 되어간다.)
출발~~
초희는 순서에 상관없이 맵을 보고 클릭하며 악기를 완성해 나갔다~
집중집중~
5가지의 악기 중에서
플릇을 완성하는 SILLY PHONICS SLIDE (미끄럼 파닉스
학습)에서
파닉스를 어느정도 했다면 빨리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아이가
파닉스를
어느 부분의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는지 점검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초희는 WH sound에서 막혔네요..
Wheel 단어에서 잘 안들렸나봐요

비교급 최상급이 나오는 SNAIL MAIL
SORTING(달팽이 편지 분류하기)
키보드를 완성해야하네요~
처음엔 SHELLY가 무슨 얘길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여러번 듣고 또듣고 계속 반복해서
들었네요.
우리 초희 equal 이란 단어가
안들렸는지..
한번 설명해주고 그뒤부터는 척척
비교 최상급 알고 있어서 물건정렬은 재빠르게~
TALLEST - SHORTEST
SMALLEST - LARGEST
중간 중간 키보드가 얼만큼 완성되었는지 열어보기도 하는
초희~
보물상자를 클릭!!!

아직은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열심히 풍선에 공기 넣고~~

와우~~~ 키보드 완성!!! YOU DID
IT!!!
두개의 악기만 남았네~~

돼지 비행기를 타고
COZY COVE 작고 예쁜섬으로
가서
COCOON BALLOON PATTERNS (누네고치 패턴
익히기)
드럼을 완성해야지~

1학년 수학에 나오는 규칙찾기와 비슷하네요~
원래 초희는 넘 좋아하는 규칙 모양 맞추기

튜바를 완성하기위해
OYSTER MEMORY MATCHING (조개
짝맞추기)
숫자와 알파벹 대소문자 모양 맞추기

다섯개 모두 완성!!!!
어서 빨리 POINTY 궁전으로 ~~

다섯명의 보초에게 악기도 나눠주고
멋진 악기 연주도 들으며 궁전 안으로~~

궁전으로 들어가서 BUBBLE WRAPPER 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은
계속 난이도에 맞혀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될 것
같아요
리스닝 연습도 하면서 거북이도 많이 모으고


우리 초희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했더니 거북이가 많아야 뒤에
문제들을 많이 풀어서 배를 찾을 수 있다며 힌트를
주네요~
이 거북이들이 꿈의 배에 있는 버블 랩을 터트려
준다면서요~
거북이 20마리 모아서
드디어 꿈의 배로 향합니다~~
BUBBLE WRAPPER READING (책읽기
학습)
첨엔 두문장 정도 였는데 세문장 네문장
넘어 갈수록 문장이 길어지니 도움을 요청하네요~~
MOM, HELP ME~~~

전 사실 버블 탭보다는 문장에 집중하느랴 못봤는데
위 아래 사진을 보면 버블탭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었네요~~
역시 아이들의 관찰력은 뛰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초희가 예전과 다르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꺼낸다는 면에서 넘 행복했어요

드디어 꿈의배를 찾아 타고 리더래빗과 쌤이
떠나네요~~와우!!
리더래빗CD체험을
마치며.....
단순히 게임만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어 있는 스토리와
미션이 있어서
중간에 아이가 실증내며 포기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배를 찾으려는 의지를
심어주어서 리딩까지 연습하며 더 하고자 하는 열정을 끌어내 준다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만약 영어에만 치중해서 영어만 나왔더라면 아이들이 정말 지루해 했을것
같은데
리더래빗은 아이들의 사고과 창의성을 적절히 잘 응용해서
재미와
영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되어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영어를 OUT PUT 해준다는 점에서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또 좋은 기회를 주신 애플리스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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