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land 과학동화 정은희 등록일: 2010-04-19 18:22:59   조회수: 2767

Wayland 과학동화 17종이 새로 나왔어요~ 과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영어로 학습하면서 배우는 과학동화랍니다... Wayland 과학동화는 The Senses(신기한 감각의 원리), Simple Technology(알기 쉬운 과학 원리), Nature's Miracles(자연의 신비), I'm Alive!(인체의 신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오늘 제가 본 책은 Nature's Miracles(자연의 신비) 중에서 예요~ 책 한권에 오디오 CD가 한장 포함되어 있는데, CD는 열심히 듣느라고 사진찍는걸 깜빡...^^ 책 크기는 가로, 세로 한뼘 정도 되어 생각보다 작고 얇으네요... 예쁘고 깜찍한 그림이 들어가 있네요~ 더군다나 색감이 참 좋아서 책을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디오 CD는 다양한 듣기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신나는 배경음과 함께 처음엔 천천히 듣기로 흥미를 유도하구요~ 그 후에는 빠른 문장을 듣거나 한 문장씩 따라 말하기도 있어서 CD 한 장 속에서도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네요. 는 씨앗의 생애 이야기랍니다... 하나의 씨앗을 심었을 때, 씨앗이 자라 식물이 되어 다시 씨앗이 형성되는 신비로운 변화 과정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책을 보며 CD를 듣던 딸아이... 처음엔 엎드러서 한참 귀 기울이며 듣더니 앉아서 다시 한번 책을 꼼꼼히 보더라구요~ 중간중간 약간 긴 문장도 있어서 아직 영어 초보인 딸아이가 배우기에는 조금 벅찬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씨앗을 심고 키우는 과정을 보면서 무척 흥미를 보이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혼자서 책을 독식하겠다며 장난치는 울 딸... 이 책은 자기꺼라며 엄마는 책을 보지 말고 듣기만 하라고 하네요~ 책을 보다가 갑자기 "엄마, 나 씨리얼 먹을래요... 얼른 가져다 주세요~" 합니다. 갑자기 왜 그러지 하고 책을 보니 책 속에서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음식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식물도 water, light, air를 통해 양분을 섭취한답니다. 그래서 주인공 아이가 열심히 씨리얼을 먹는 모습을 보고 울 솔이도 키 커야한다며 우유에 씨리얼을 말아 먹었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식목일날 심은 울 솔이 금잔디에도 "잘 자라라~ 금잔디야~"하면서 우유 한 숟가락 먹이는거 있죠~ 씨리얼 먹으면서도 열심히 영어를 들으며 책을 보는 모습이 예뻤답니다... Wayland 과학동화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보고 듣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과학과 연계하여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거나 부담감이 들지는 않았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한 것 같아요... 특히, 는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배울 수 있었고, 자연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과 골고루 잘 먹어야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영어를 통해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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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land 과학동화 17종이 새로 나왔어요~ 과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영어로 학습하면서 배우는 과학동화랍니다... Wayland 과학동화는 The Senses(신기한 감각의 원리), Simple Technology(알기 쉬운 과학 원리), Nature's Miracles(자연의 신비), I'm Alive!(인체의 신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오늘 제가 본 책은 Nature's Miracles(자연의 신비) 중에서 <Once there was a Seed> 예요~ 책 한권에 오디오 CD가 한장 포함되어 있는데, CD는 열심히 듣느라고 사진찍는걸 깜빡...^^ 책 크기는 가로, 세로 한뼘 정도 되어 생각보다 작고 얇으네요... 예쁘고 깜찍한 그림이 들어가 있네요~ 더군다나 색감이 참 좋아서 책을 보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디오 CD는 다양한 듣기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신나는 배경음과 함께 처음엔 천천히 듣기로 흥미를 유도하구요~ 그 후에는 빠른 문장을 듣거나 한 문장씩 따라 말하기도 있어서 CD 한 장 속에서도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네요. <Once there was a Seed>는 씨앗의 생애 이야기랍니다... 하나의 씨앗을 심었을 때, 씨앗이 자라 식물이 되어 다시 씨앗이 형성되는 신비로운 변화 과정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책을 보며 CD를 듣던 딸아이... 처음엔 엎드러서 한참 귀 기울이며 듣더니 앉아서 다시 한번 책을 꼼꼼히 보더라구요~ 중간중간 약간 긴 문장도 있어서 아직 영어 초보인 딸아이가 배우기에는 조금 벅찬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씨앗을 심고 키우는 과정을 보면서 무척 흥미를 보이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혼자서 책을 독식하겠다며 장난치는 울 딸... 이 책은 자기꺼라며 엄마는 책을 보지 말고 듣기만 하라고 하네요~ 책을 보다가 갑자기 "엄마, 나 씨리얼 먹을래요... 얼른 가져다 주세요~" 합니다. 갑자기 왜 그러지 하고 책을 보니 책 속에서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음식을 먹고 자라는 것처럼 식물도 water, light, air를 통해 양분을 섭취한답니다. 그래서 주인공 아이가 열심히 씨리얼을 먹는 모습을 보고 울 솔이도 키 커야한다며 우유에 씨리얼을 말아 먹었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식목일날 심은 울 솔이 금잔디에도 "잘 자라라~ 금잔디야~"하면서 우유 한 숟가락 먹이는거 있죠~ 씨리얼 먹으면서도 열심히 영어를 들으며 책을 보는 모습이 예뻤답니다... Wayland 과학동화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보고 듣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과학과 연계하여 표현하였기 때문에 그리 어렵거나 부담감이 들지는 않았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한 것 같아요... 특히, <Once there was a Seed>는 씨앗이 자라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배울 수 있었고, 자연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과 골고루 잘 먹어야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영어를 통해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