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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을 처음 신청하고 받아서는 많은 글밥에 놀랐었다.
미국 초등학교 저학년용 이라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딸도 한글로 된 이정도의 책을 읽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는 그림책을 보는 정도인
우리 딸이 보더니 부담스러워해서
우선 엄마인 '나부터 들어보자!' 하곤
cd틀어서 따라 읽어내려가봤다.
내가 웃으면서 봤더니 "엄마 재밌어?" 하더라구요.^^
이 챕터북은
어린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참 친근감을 주었다.
아이의 입장에서 쓰여진 스토리는 더욱 아이들에게
읽고싶은 동기유발을 일으킨다.
cd안에 단어들이 영영사전처럼 적혀져 있고
빈칸 채우기 등의 학습지도 있어서 독후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참 좋다!
챕터북 입문서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이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주희에겐 좀 버거웠지만
훗날 챕터북을 다시 접하게 될 때는 꼭 이 책을 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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