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monster
@ 리딩몬스터는 4단계로 이루어진 리딩북!
-level- -grade- -passage length-
Reading monster 1 preschool~grade1 30~40 words
Reading monster 2 preschool~grade1 30~50 words
Reading monster 3 grade1~2 40~60 words
Reading monster 4 grade1~2 50~70 words
@ 12개의 unit으로 구성. (Nonfiction 3개와 fiction 9개)
-Level1의 주요 contents -
My FAMILY AND I /
GROWING UP/
WEATHER/
MY TWON/
ANIMALS/
PLANTS |
@ 책 구성
-Picture reading
책 상단의 그림을 보고 각 unit별로 배울 내용을 간단히 유추하는 부분이네요.
-New words
그림을 보면서 새로이 배우는 단어를 익히는 부분이에요.
한번에 4개 정도의 단어를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처음 학습서를 진행하는 아이들에게는 적당량인 것 같아요.
-본문
주어와 동사가 반복적으로 나옴으로써 기본 문형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Reading practice
본문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간단히 평가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Word practice
새로이 배운 단어를 문장에 맞게 써넣는 부분이에요.
-skill practice
다양한 방법(그림, 표, 선긋기)으로 익힌 단어를 다시 한번 학습하는 부분이에요.
-Listening practice
각 unit에서 배우는 기본 문형을 노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익히는 부분이에요.
-Writing practice
흐트러져 있는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 만들기를 시도해 보는 부분이지요.
그야말로 읽기, 듣기, 쓰기가 고루 구성되어 있는 책!
[monster를 체험한 후...]
일단 이 책을 신청하게 된 경위는 눈에 확 띄는 캐릭터 때문이었어요.
영어를 조금씩 읽기 시작하지만
영~ 영어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들녀석 때문에 일단 재미를 붙여줘야 한다는
강한 의도가 있었기에 일단 눈에 띄고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가 있는
이 책이 딱이다 싶었어요.
일단 캐릭터 때문에 아들의 눈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했고요.
자기가 읽는 리딩책보다는 조금 쉬운지 아이가 자신감있게 읽어내려가는 것 같았어요.
다행이 의미파악도 하는 것 같고요.
사실 어느 책이든지 앞부분은 쉽게 시작하기에 더욱 아들녀석이 자신있게 풀어가는 것 같았네요.
이 책에서 가장 맘에 든 것은 학습서이긴 하지만, 기본문형을 계속 짚어준다는 거였어요.
본문에서 배우고자 하는 기본문형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고
practice 부분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오니 자연스레 익힐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기본 문형을 익히기에 이책은 안성맞춤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가운데 새로운 단어를 하루에 4개씩 꾸준히 익혀나갈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이 책을 풀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많은 양보다는
적은 양을 꾸준히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또한 새로운 단어라고 하지만, 그림과 함께 익혀나가니
굳이 엄마의 한글 해석도 필요없고요. 자연스럽게 영어로 인식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이책은 흔히 불리는 학습서라기 보다는 아주 짧막한 리딩북에 해당하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이렇게 짧은 글로 새로운 unit을 매일 다룬다면 꽤 많은 문형과 표현 방법을
배울 것 같네요.
서평이 끝났어도 아이가 꾸준히 풀어나갈 볼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