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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리더의 결정판 CTP Science Readers! 은서짱
등록일: 2010-10-24 19:01:39   조회수: 2362

 

초등 과학 리더의 결정판  CTP Science Readers !

고학년이 되니 새삼 리더스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

그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늘 맘 속에만 담아두고 있던 책이었답니다.

아이는 너무나 좋아할 것이 분명하지만  좀더 글밥 빽빽한 책을 봐야 하지 않겠나 싶은

속보이는 엄마 욕심에 Readers를 사주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CTP 하면 저는 바로 Learn to Read 가 생각이 나요.

지금 5학년인 큰아이가 세 살쯤 되었을 때 영어 전집(?)으로는 처음 구입한 책이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과 런투리드 품앗이 모임을 하면서

즐겁게 활용하고 자연스럽게 읽기까지 이끌어 준 특별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지금은 6살 둘째가 리딩에 도전중이라 대를 물려 뽕(?)을 뽑는

고른 영역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좋은 책이죠.

그런 특별한 출판사 CTP에서 자연과학 백과사전같은

알차고 야무진 리더스를 만들었으니 그 퀄리티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CTP Science Readers 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동식물의 생태를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손에 잡힐 것 같은 생생한 사진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재미있답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과 미국 교과과정에 모두 완벽하게 적용되는 주제들이라

영어와 과학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에요.

 

Readers Book  /  오디오 CD /  워크북 3종이 한 세트이구요.

전체 세트는 총 48권 구성이네요.

우아~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별 타이틀들이 가득하네요.

Look Once, Look Again  Exploring Habitats 12권

Look Once, Look Again  Exploring Plants & Animals 12권

How & Why 12권

Life Cycles 12권

이렇게 체계적인 구성으로 48권이 이루어져 있네요.

 

 

 

제가 만나본 CTP Science Readers 는

Look Once, Look Again 영역 In the Forest /

 Life Cycles 영역 Sunflower 입니다.

 

 

 

 

  In the Forest   

 

 런투리드와 똑같은 사이즈의 리더스라 아이들 손에 딱 맞아 좋구요.

다양한 버전의 트랙이 수록된 오디오 CD와

책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주는 알찬 워크북이

엄마나 선생님들의 수고를 많이 덜어준답니다.

겨울이면 눈처럼 하얗게 보호색을 띠는 흰담비가 곧 뛰어나올 것처럼 생생하죠?^^

 

 워크북에도 오디오 CD 를 이용한 리스닝 및 딕테이션 코너가 있어서

더욱 알차고 만족스럽더라구요.

보통 워크북은 읽으며 문제를 푸는 수준이 대부분인데

듣고 받아써보기도 할 수 있는 똑똑한 워크북이랍니다.

 

이 책의 주제와 우리나라, 미국의 해당 교과를 밝혀

학습에도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어요.

교과 연계... 요런거 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하거든요^^

 

 

책마다 앞표지 하단에 어느 영역인지 선명하게 표기되어 있답니다. 

이 책은 Look Once, Look Again  영역이네요.

 

Look Once, Look Again  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책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먼저 앞페이지에서 동식물의 특징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페이지를 넘기면 어떤 동물인지 전체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일부분을 보여주는 앞페이지에는 그 생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간결한 문장만 제시되므로

특정 부분 사진과 간결한 글만으로 어떤 동식물인지 추축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사진들이 너무나 생생하고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문장도 초등학생들에게 딱 적절한 수준과 양이라

쉬운 유아용 리더스와는 확연히 다른 정보의 양과 질을 경험할 수 있어요.

 

 

뒷부분에는  지금까지 살펴본 동식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다시 생각하게 하면서 마무리합니다.

 

 

◆◇ 오디오CD ◇◆ 

 트랙 목차에서 볼수 있듯이 다양한 버전으로 다채롭게 제작되어

지루하지 않게 들으며 공부할 수 있어요. 

 특히 성인과 아이의 목소리가 따로 제작되어

원하는 트랙을 골라 들을 수 있는데다

다양한 배경음과 효과음이 어우러져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네요.

 

 

 

 ◆◇ 워크북 ◇◆

책을 읽은 후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의 고른 영역을 향상시켜주는 워크북과 가이드예요.

특히 영어 문외한인 엄마도 아이와의 홈스쿨링에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알차게 만들어진 Teacher's Guide는 완전 유용하네요.

 

 

 워크북의 목차를 살펴보면,,,

본책 내용 요약과 주제가 먼저 제시됩니다.

그리고 Before Reading / During the Reading /  After the Reading 으로

체계적으로 나누어진 활동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워크북은 본책의 내용 확인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실력을 다져주는 야무진 워크북은 처음 보았네요^^;;

 

먼저, 주제에 맞는 워밍업이 필요한 법.

숲에 관한 기본 지식을 탄탄히 하고가면 당연히 이해도도 훨씬 높겠지요.

그림과 시진이 어우러져 학습적이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어디서나 중요한 기본,  당연히 어휘력이겠죠?

주요 단어의 의미를 영영사전식으로 학습합니다.

한영사전식 뜻 풀이보다 훨씬 기억에 도움이 된답니다.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Comprehension은

워크북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코너죠.

시험에서도 늘 나오는 유형이기 때문에 평소에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면 CTP Science Readers는 참 여러모로 유용한 책이네요.^^

 

 초등용 리더스이므로 이렇게 사진을 이용한 문제들도 아주 많이 있어요.

비주얼 세대인 아이들에게 꼭 맞는 문제이기도 하고

사진과 함께 푸니 기억해내기와 기억해두기에도 더욱 효과적인 듯 합니다.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가득해서 페이지마다 새롭네요.

비슷한 유형이 중복되면 아이들도 지루해할텐데

CTP Science Readers 워크북은 페이지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있어서

지루함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Summary 가 바로 오디오 CD를 들으며 푸는 코너예요.

본책 내용을 코너 제목 그대로 요약해 놓았는데

문장을 잘 듣고 군데군데 비어있는 주요단어를 받아 쓰는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앞의 Vocabulary Skill 코너에서 공부한 단어들이 대부분이라

어려움 없이 풀어나갈 수 있더라구요.

 

 워크북 끝은 주요 단어와 의미가 수록된 Glossary로 마무리하며

끝까지 알찬 모습을 보여주네요^^

해당 단어를 사용한 예문까지 보여주는, 완전 친절한 Glossary입니다.

 

 

In the Forest 라는 제목과 관련있는 숲과 나무 책들을  함께 보았어요.

(이 책 역시 놀라운 사진과 오디오가 멋진 문진미디어 책이랍니다)

 

과학, 특히 자연과학 쪽은 생생한 실사가 무엇보다도 큰 힘을 발휘하는 영역이라

CTP Science Readers 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열심히 워크북을 풀고  숲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려 보았답니다.

간단하게 숲 하면 생각나는 동물과 식물 위주로 말이에요.

 

 숲 하면 생각나는 식물은  tree, brush, mushroom, moss, fungus 이 있고

 동물은 snake, bird, deer, squirrel, owl, insect, fox 가 있다고 그려놓았네요.

 

 

CTP Science Readers 도 낭랑한(?) 목소리로 읽어보는 건 당연하겠죠? ㅎㅎ

아이들의 호흡에 맞는 간결한 문장이 대부분이라 술술 읽혀지네요.

 

 

 

 

 

 

Sunflower

 

 표지 가득 샛노란 해바라기가 시선을 확 끄네요.

잘 여문 씨와 클로즈업된 꽃이 있는

표지만 봐도 해바라기의 생태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겠어요.

역시 리더스북, 워크북 오디오CD 3종 구성이에요.

 

이번 책은 Life Cycles 영역에 해당하네요.

표지 상단은 물론 하단에도 선명한 영역 표기가  되어 있어

영역별로 책을 선별하여 보고 싶을때 편리합니다.

 

 Life Cycles 시리즈는 먼저 보았던 Look Once, Look Again 시리즈와는 달리

생물의 생태, 라이프 사이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영역별로 가장 적합한 구성을 갖고 있는 점도 CTP Science Readers의 장점입니다.

  

 

 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에 따른 생생한 실사와

감칠맛 나는 글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해바라기를 바로 앞에서 관찰한다고 해도 이보다 더 완벽하게 관찰할 수 있을까 싶을만큼

사실적이고 생생한 해바라기의 모습에 감탄만 연발입니다.ㅎㅎ

 

해바라기 줄기의 맨 꼭대기엔 두상화가 만들어지고 핀답니다.

이것은 하나의 거대한 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이 모여 다발을 이룬 것이랍니다.

이 작은 꽃들을 floret 라고 부른답니다.

사진이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해서 작은 꽃들(floret)까지 금방 확인할 수 있어요.

 정말 판타스틱하죠? ㅎㅎ

 

 두상화에 씨앗이 맺히고나면 작은 꽃들은 시들해져요.

 

본문이 끝나고 나면 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을 묻는 Q & A 가 사진과 함께 나옵니다.

이 Q & A 는 오디오 CD로 들으며 더욱 알차게 공부할 수 있어요.

Teacher's Guide 에 상세한 Q & A Script가  모두 제공되고 있으니 더욱 유용합니다.

 

 뒷페이지에 요렇게 답까지 수록해줘서

아이와 함께 다시 이야기 나누고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정말 야무지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생각, 다시 한 번 했답니다.

 

 ◆◇ 오디오 CD ◇◆

성인과 어린이의 목소리가 각각 녹음된 다양한 트랙 구성에

Q & A 와 워크북의 Summary Dictation 까지 모두 수록된 알찬 구성까지

단순하게 본책만 한 번 읽어주는 CD 와는 차원이 다른 오디오 CD 랍니다.

 

 

  ◆◇ 워크북 ◇◆

 

 역시 Before Reading 에서 기초 지식을 먼저 다지고 출발해요.

해바라기의 각 부분을 통해 식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힙니다.

 

 Vocabulary Skills 도 앞에서 공부한  In the Forest와 다른 구성이네요.

이번 워크북에서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crossword puzzle로 단어를 익히게 되어 있군요.

 책마다 워크북의 코너 내용이 모두 다르게 만들어졌나봐요.

우와~! 정말 놀라워요^^

물론, 공부하는 아이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새로워서 좋지만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말이에요.

 

 내용 이해를 체크하는 Comprehension Check-up

 

 역시  Comprehension Check-up 안의 한 부분이에요.

문장들만 가득한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로 Reading  Comprehension 을 체크해보도록 되어 있네요.

 

 Further Study ,  일명 심화 학습이네요^^

 광합성(Photosynthesis) 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뭐... 굳이 특목고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더 깊이 탐구하고 공부하는 코너는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식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자

식물의 성장과 각 부분에 대해 Report를 작성해 보았어요.

 

 완성된 식물 보고서!  (제목만 거창합니다.ㅎㅎ)

 

 식물의 성장 과정을 그림으로 그리고

각 단계에 맞는 글도 아이가 영작하여 써넣었어요.

 

 

 5번 그림을 보면 워크북 Further Study 에서 공부한

광합성(Photosynthesis)도 등장하고 있답니다.

잎사귀에도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가 잘 표현되어 있지요?^^

 

 

 

 

  

 

 CTP Science Readers  이런 점 좋아요

 

 

초등학교에서 꼭 알아야 할 자연과학,

히 동식물의 생태를 영어로 배울 수 있고

동시에, 과학으로 영어를 배울 수도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생생한 사진으로 동식물을 실제로 관찰하는 듯한 실감나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본책은 물론  다채롭게 만들어진 워크북과 오디오CD를 통해

학습 효과가 더욱 상승됩니다.

특히 엄마가 별도로 독후 활동 겸 확인 학습을 준비하기 어려울 때

알찬 워크북의 활약이 더욱 돋보일 것 같아요^^

 

고른 영역의 주제를 책마다 다른 구성으로

학습이라는 느낌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글밥 가득한 학습서가 아닌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안한 멋진 과학 리더스를 딸과 즐겨 보았는데요.

영어 공부 경력과 수준만 따질 게 아니라

초등 시기를 보내기전에 오감이 즐거운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말랑말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과학 책이어서 그런지

너무나 즐겁게 읽고 공부하고 활동하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가장 일순위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영어로 과학을 배우고, 과학으로 영어도 배우니 흐뭇하고

더불어 즐거움이 가득한 CTP Science Readers

이게 바로 일석삼조가 아닐까 해요^^

 

 

◆◆◇ 동영상 올리기는 여전히 어렵네요...ㅠㅠ

제 블로그에서 동영상 보아 주세요^^;; ◇◆◆

http://blog.naver.com/olivia9228/2011577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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