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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18 후기입니다.. sandymom
등록일: 2010-09-29 12:51:00   조회수: 2847

초3, 6세 두딸맘입니다.

엄마표 영어경력은 1년여가 지나갑니다.  그동안 아이는 그룹과외로 파닉스를 떼고

미국교과서를 하려다가 그만두었지요. 단어외우고, 시험보고, 또 까먹고 또 외우고...

딸아이 성격상 학원체질이 아니라 매일 저랑 싸우며 울며 불며 괴롭게

영어라는 외국어를 접해야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웠지요.

이렇게 시작한 것이 엄마표(?) 랍니다.

다시 쉬운 리더스와 그림동화 책들을 붙잡고, 인터넷 영어책 대여로 조금씩 단계를 높여서

현재는 Nate the great와 쉬운 챕터북을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이때 애플리스에서 매직트리 체험단에 당첨되어 18번이 왔습니다.

 

Buffalo Before Breakfast (버팔로와 아메리칸 인디언)

 

 매직트리하우스는 잭과 애니라는 남매가 마을 숲 나무 위 신기한 오두막집에 있는 책을 통해

신기하고 즐거운 마법여행을 떠나는 내용인데요. 공룡, 기사, 화산, 인디언 등등 현실과 상상 세계를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의 나라로 독자들을 이끌게 됩니다.  한글 번역본으로도 나와 있으며, 원서는 영어를 한다하는

아이들 모두가 읽고 가야하는 교과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지난 여름방학에도 매직트리를 시도해봤는데 우리 아이가 거부하더군요.  이번에 아주 작정을

하고 들이밀어 보았지요. 싫어라 했던 이유중 하나가 챕터북의 특징인 누런 갱지였는데요. 

왠걸, 몇장 읽어나가더니 "어,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라는 반응입니다. 

사실 번역본을 미리 읽었던 터라 내용이 어렴풋이 매치가 되는 모양입니다.

 

Buffalo Before Breakfast는 리딩레벨이 2.5로 적혀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가 그리 많은 거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분들은 저자가 읽어주는 톤에 혹평을 했으나 저는 잔잔하고 속도도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물론 역사적 문화적 배경지식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리고 한글번역본을 먼저 읽히고

원서를 보여준다면 좀더 쉽게 다가가는 거 같아요.

 이제 아주 조금 흥미를 붙여가는 우리 딸아이 화이팅입니다~~

다시한번 이런 좋은 체험 기회를 주신 애플리스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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