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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Magic Tree House #4 Pirates Past Noon 후기 멋진아줌마
등록일: 2010-09-28 23:25:00   조회수: 4907

 엄마표 영어를 믿어보다 

지금 초4,초2인 두 아이들이 엄마표를 시작한지는 이제 1년하고 두세달이 조금 되었네요.

그전까지 두 아이들은 영어학원엘 다녔지요.

큰애는 만 3년을 다녔고, 작은애는 1년반 정도를 다녔습니다.

당시엔 학원에 대한 만족감도 꽤나 컸었답니다.

헌데 큰아이의 경우 단계가 올라갈수록 예전 우리 부모세대가 그랬듯

단어외우고, 독해하고, 시험보는 일이 반복되더라구요.

게다가 학원에서 한달에 한권 배우는 스토리북이 아이 수준에 맞지 않아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학원을 그만두고 방법을 찾던중 우연히 알게 된게 엄마표 영어였답니다

솔직히 처음 엄마표를 하기로 맘 먹었을땐 완전 모험이나 다름없었어요.

남편이나 주위 엄마들까지 우려하는 눈빛이었지요. 

좋아, 미친척 1년만 해보자. 그러고 안되면 그때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구요.

엄마표를 하며 처음 안겨준 책이 step into reading step2 시리즈였답니다.

헌데 아이들이 이 책을 못읽겠다더군요.

영어학원을 몇 년 다녔어도 그때까지 혼자 책 한권을 읽은 적이 없으니

영어책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컸던 게지요.

근데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한심했던 것 같아요.

영어학원엘 몇 년을 보내면서도 변변한 영어책 한권을 사주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비싼 영어학원을 다니는 이웃집 아이가

Arthur나 프래니 같은 챕터북을 읽는 걸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제눈에도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영어가 빼곡한 챕터북을 보면 조금 주눅이 들었었죠.

우리 아이들도 저런 챕터북에 흠뻑 빠질 날이 올까...

그날을 꿈꾸며 1년여를 엄마표를 믿고 달려왔는데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지려나 봅니다.

이번 교재체험으로 받게된 Magic Tree House를 읽어본 아이가 너무 재밌다며

읽고 또 읽습니다. 아직은 초급 챕터북이지만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엄마는 가슴 벅찹니다.

학원에 계속 다녔더라면 지금까지 영어책을 몇권이나 읽었을까요?

아마 1년간의 학원수업이 그간 쌓아온 3천여권의 독서 내공에 비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 책을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챕터북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Magic Tree House는 초급 챕터북의 대표주자

서두가 길었네요. 자, 그럼 책에 관한 얘기를 해볼께요.

이번에 우리 아이가 읽은 책은 Magic Tree House 입니다.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초급 챕터북의 대표주자로 손꼽히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간 읽어온 책들은 단행본 그림책과 리더스북이 많고,

magic reader, Nate the Great와 같은 초급 챕터북이었습니다.

리더스북과 챕터북에 대해서는 애플리스 홈페이지에도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리더스북은 주로 읽기 향상을 위한 책들로 그림이 많아서 내용을 유추하며 읽기에 좋습니다.

챕터북은 읽기 편한 짧은 구조의 스토리 북입니다.

줄거리가 장(chapter)으로 나눠져 있는 이야기 구조입니다.

삽화가 줄어들고 글이 많아지는 반면 스토리 위주로 전개되어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리더스북   http://www.dialog.co.kr/KIZ/menu_readers.php

챕터북     http://www.dialog.co.kr/KIZ/menu_chapter.php

Magic Tree House의 각권은 10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한 챕터당 3~5페이지 가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의 전환이나 반전에 따라 챕터가 구분되어 있어 아이들의 듣기, 읽기 교재로 활용할때

분량을 조절해 주기가 좋네요.

 

 갱지로 된 책에 반한 아이들  

 챕터북을 사려고 보면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제본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책중엔 갱지로 된 책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독자들이 매끈한 종이에 선명한 색감이 있는 책에 많이 익숙하지요.

헌데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살펴봐도 대부분의 챕터북이 갱지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종이질을 좋게하는 것보다 가격을 낮추는게 소비자들에게 더 낫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종이는 누렇고 영어는 빼곡하니 처음 챕터북을 본 엄마들은 넌더리를 냅니다.

최근에 우리 아이들이 읽었던 Nate시리즈는 챕터북임에도 다른 챕터북들과 달리

보기에 좋았습니다. 헌데 Magic Tree House는 좀 다르네요. 그 이상의 챕터북들도 마찬가지구요.

사진상으로도 종이의 질감이 느껴지시죠?

헌데 많은 아이들이, 또한 우리 아이가 Magic Tree House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종이질이나 흑백그림 같은 건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한글판 책으로 워밍업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 읽은 책이 Magic Tree House 시리즈중 네 번째인

Pirates Past Noon입니다. 직역하면 오후에 만난 해적 쯤 될까요?

한글판 책에는 ‘키드선장의 보물을 찾아라!’로 바뀌었네요.

이 책은 책 속 탐험을 하게된 주인공 잭과 애니가 해적에 관한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악당 해적 본즈 선장에게 붙잡히면서 키드 선장이 숨겨둔 보물을 찾으러 가는 동안의 에피소드가 긴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사뭇 보물섬의 내용과도 좀 닮아 있네요.

영어책이나 영화엔 해적이란 소재가 워낙 많이 나오다 보니 아이들도 친숙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Magic Tree House의 한글판인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도 아마 다 아실거예요.

워낙 인기가 많죠.

아마 초등 1~4학년 아이들이라면 많이들 읽었을 것 같아요.

큰애는 작년에 한글판으로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에 영문으로 읽으면서 이해도 잘 되고

또 간만에 다시 읽어보는 터라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읽던 Nate보다 어휘수준이 좀 높은 듯 해서 걱정을 했는데, 모르는 어휘가 있어도

전체적인 내용을 떠올려가며 읽어서 괜찮았다고 합니다.

사실 단어 하나하나 물어보면 모르는 게 꽤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 같진 않아요.

다만 영어책을 즐겨라!! 

그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영어로 바로 읽기에 무리가 있다면 먼저 한글판으로 흥미를 돋구고 배경지식을 쌓은 후

영문판으로 접해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아이에겐 영어책이 조금 어렵기도 하고 아직 한글판도 읽은 적이 없어서 

1권과 4권을 빌려와 먼저 읽혔습니다.

Magic Tree House의 매 권은 독립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챕터1 부분에서는 이전 내용과의 연결고리를 짓고 있기 때문에 차례로 읽으면 더 이해가 쉽습니다.

  

 Magic Tree House 는 이런 책 

 애플리스에선 Magic Tree House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태여 제가 군더더기를 보태 책을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http://www.dialog.co.kr/FrontStore/dvProduct.phtml?pid=chas5_00073

http://www.dialog.co.kr/FrontStore/dvProduct.phtml?pid=chapt2014_00002

아이들이 읽기에 어떨까 궁금해하며 저역시도 이 시리즈를 30권까지 한글판으로 완독했는데,

매권마다 아이들이 알아야할 역사적 사건이나 나라별 문화, 시대에 따른 생활상,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픽션과 논픽션의 조화가 절묘한 책입니다.

인터파크 온라인서점에 올라있는 저자 소개글을 보니 이 책의 다양하고 방대한 소재들이

아마도 저자의 많은 경험에서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Mary Pope Osborne [저]

 

메리 폽 어즈번은 미국에서 태어났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고,그리스 신화와 종교에 매료되어 종교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졸업 후에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있는 동굴에서 생활하기도 했고, 유럽 친구들과 이라크,이란,인도,네팔등을 비롯하여 아시아 16개국을 자동차로 여행하기도 했다. 여행 중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지진을 겪기도 하고, 히말라야에서 독이 몸에 퍼져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뒤에는 읜도 디스플레이어,병원조무사,식당종업원,바텐더,어린이 책과 잡지의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며 생활했다. 워싱턴에서 관광 가이드로 지내던 중 연극배우이자 감독,극작가인 지금의 남편 윌 어즈번을 만나 결혼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최선을 다해 뛰어라]라는 작품을 쓰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50여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썼다. 대표 작품인 [마법의 시간 여행]시리즈는 공룡,중세기사,미라,해적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룬 본격 어린이 교양서로 어린이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 그리고 위의 자료를 찾다보니 애플리스에선 인터파크보다 훨씬 착한 가격에 사은품도 함께 공구를 진행하고 있네요. 고마운 애플리스입니다.

 

 Magic Tree House의 리딩레벨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우리 아이 수준과 맞아야 겠지요?

책의 수준을 알려면 책의 리딩레벨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Pirates책 뒤편에 보면 RL:2.2라고 씌여 있습니다. 리딩레벨이 2.2라는 뜻입니다.

아이들이 최근에 읽은 Nate시리즈를 살펴보니 RL:2.0이라고 씌여 있네요.

궁금한 마음에 다른 책들도 찾아보니 리더스북들은 Grade로 표기된 게 많고

단행본들은 없는 것도 많더라구요.

실제로 리딩레벨이 표기되지 않은 책들이 더 많고 또 평가기관에 따라 다 다르다고 하니

단순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 리딩레벨로 많이 활용되는것이

Renaissance Learning 사에서 제공하는 AR(Accelerrated Reader) 리딩레벨인데,

인터넷 사이트(http://www.arbookfind.com/UserType.aspx)에서 손쉽게 책의 리딩레벨을

찾아볼 수 있어 저도 요즘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BL로 표기되는 것이 Book Level, 즉 리딩레벨입니다.

Pirates Past Noon으로 검색해보니 BL:2.8로 나오네요.

Nate 시리즈는 2.0~3.2 사이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1~28권까지는 좀 쉬운 2.6~3.4점대이고 29권부터는 좀더 높은 레벨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스와 영어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Nate시리즈를 첫 챕터북으로 읽었는데

다음으로 Magic Tree House를 읽히면 전반적으로 레벨이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딩레벨에 대해서 더 궁금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매직트리하우스의 각 권의 리딩레벨과 오디오 속도등을 다른 챕터북들과 비교한 자료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리딩레벨 참고 사이트 >

http://blog.naver.com/hoony49?Redirect=Log&logNo=20028982599

http://blog.naver.com/ranheejeong?Redirect=Log&logNo=130088941252

http://blog.naver.com/ranheejeong?Redirect=Log&logNo=130088941252

 

 

 Book CD 의 중요성

엄마표 영어 이제 겨우 2년차에 접어듭니다. 아직은 듣기와 읽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실용영어에서 중요시되는 의사소통능력을 생각하면 듣고 말하는 연습을 게을리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우리말도 그렇듯 영어말하기는 차고 넘치게 들은 후에야 가능하다는 것을 저도 통감하기에

아직은 영어소리에 좀더 익숙해지도록 스토리북은 주로 집중듣기용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저는 책을 구입할 때 가능한 CD와 함께 구입하려고 한답니다.

첨엔 제가 이걸 너무 가볍게 여겨 CD없이 구입한 책들도 꽤 있었습니다.

헌데 일년동안 아이들을 관찰해보니 CD와 함께 읽은 책은 아이들이 내용이해를 더 잘했고,

녹음속도에도 점점 익숙해져서 말을 catch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라구요.

첨엔 Nate 시리즈가 빠르다던 아이들이 요즘은 너무 느리다며 CD들으며 따라 읽는 걸 싫어합니다.

어느새 리딩속도가 붙은 것이겠지요. 지금 읽고 있는 Magic Tree house는 적당하다고 하네요.

'초등과목별 독서비법'의 저자 '부엉이아빠'의 자료에 의하면

Nate는 분당 100~110, Magic Tree House는 108~149 이라고 하네요.

CD와 함께 읽으면 좋은 점 또 한가지가 내용의 느낌을 살려 책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의 대화를 보면 다양한 제스춰와 함께 억양법을 통한 감정표현이 많은데, 

CD를 들으며 셰도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원어민의 억양법이나 표현법을 익히게 됩니다.

아이들이 불쑥 영어를 내뱉을때 어색함이 없이 외국인의 말투를 흉내내 말하는 걸 보면 참 기특하더라구요.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Book만, 혹은 CD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저라면 CD와 함께 있는 걸 고를겁니다.

이 책은 저자인 Mary Pope Osborne(메리 폽 어즈번)가 직접 녹음을 했습니다.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해 저자가 글의 느낌을 살려 때론 가볍게 때론 살벌하게 책을 읽어줍니다.

자신이 쓴 책이라서 일까요? 아이들은 읽으면서도 긴박감에 마음을 졸이며 책에 빠져듭니다.

CD가 있어 더 좋다고 한 큰애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공부했어요!

이번 책은 내용이 67페이지나 돼서 그전에 읽던 Nate보다 20여페이지나 많습니다.

그래서 기존과 같이 집중듣기용으로 활용하되 아이들이 힘들어하면

챕터를 나누어 조절해가며 진행해 봤어요.

  

1~2일차 : CD를 들으며 읽어본 다음, 혼자서 눈으로 읽어봅니다.

읽으며 모르는 부분에 밑줄을 긋습니다.

작은 애는 어렵다면서도 재미있게 봅니다.

 

3~4일차 : CD를 들으며 따라읽기를 합니다.

들으며 읽어야 할 필요성은 처음 보는 단어들, 읽기 힘든 단어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CD를 들으며 제법 따라 읽으면 CD없이 읽기를 해봅니다.

그래도 아직은 틀리게 읽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밑줄 그었던 단어들의 뜻을 단어밑에 살짝 적어주었습니다.

책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그림이나 내용에서 유추할 수 없는 단어들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책을 서너번 읽었을 무렵 모르는 단어의 뜻을 책에 메모해 줍니다.

그러면 다음에 몇 번 더 읽을 때는 좀더 정확한 뜻으로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5~6일차 : CD를 따라읽기를 한후 혼자 읽기를 합니다. 능숙해지도록 좀더 많이 연습합니다.

날씨가 좋아 가까운 공원으로 소풍을 나가며 책을 들고 갔더니 아이들이 저를 징하게 쳐다봅니다.

 

“얘들아, 외국영화 봐봐. 공원에서 사람들이 누워서 책보고 그러잖아. 멋지지 않든?”

제가 좀 심했나요? 네. 좀 심했습니다.

아무튼 살살 구슬려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 둘이 같이 읽으니 재미가 붙어서 낄낄대고 야단입니다.

두 아이들이 함께 엄마표 영어를 하니 때론 나누고 때론 경쟁하며 엄마표에 더 힘을 주는 듯 합니다.

 

 

7일차 : CD를 듣고 따라 읽으며 틀리게 읽은 부분이나 미심쩍은 부분을 한번 더 확인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주일동안 Magic Tree House 한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집중듣기과 읽기로만 진행된 과정입니다.

소리내어 읽기를 많이 시키는 편이라 아이들이 목이 아프다고 징징거릴때도 있어요.

물 한컵을 미리 준비해 두고 읽기를 시작한답니다.

 

큰아이에겐 Magic Tree House로 영어실력을 한 단계 업시키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은 아이는 좀더 쉬운 영어책들과 한글판 Magic Tree House(마법의 시간여행)로 내공을 더 쌓은 뒤에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각종 영어대회와 인증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화제가 된 학생들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어릴적부터 영어책을 꾸준히 읽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일찍이 읽은 책들중 하나가 바로 Magic Tree House라는군요.

성공한 선배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책이니 정말 괜찮은 책이겠죠.

이책을 소개한 신문기사가 많아 다 열거할 순 없지만 일부기사를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기 사 모 음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2220029

http://news.donga.com/3/all/20091207/24593218/1

http://news.donga.com/3/all/20091026/23657042/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0718429&cp=nv&gstatus=no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우리아이가 잘 읽어야 보배겠지요.

아이의 흥미와 수준을 둘다 만족시킨다면 아이의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충분한 도움이 되리란 생각이 듭니다.

 

엄마표영어를 하며 아이들이 DVD를 많이 봅니다.

처음 영어로 DVD를 틀어주었을 땐 아이들이 참으로 싫어했었지요.

헌데 지금은 아이들이 우리말 더빙으로 보는 것을 오히려 질색한답니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느낌이 원본에 비해 많이 달라서 감동이 덜하다고 합니다.

아마 영어책도 그러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한글로 된 시나 소설들을 외국어로 번역할 때 우리글의 풍부한 느낌과 표현을 그대로 전하기가 힘들 듯이

영미권의 문화를 반영한 영어책이 우리글로 바뀔 땐 전달하기에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영어적인 사고로 영어책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일년전 엄마표를 시작할 때 누런 갱지의 챕터북만 읽어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좀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네요.

엄마표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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