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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챕터북-Terry Deary의 이집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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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원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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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9-15 23:12:40
조회수: 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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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Chapter
주니비존스는 우리 아이 또래 주인공 여자애의 엉뚱하면서도
코믹스런 심리를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요즘엔 매직트리하우스의 재미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어서
책을 보는 아이의 표정이 좀 더 진중해진게 보였어요
요렇게 얇은 흑백종이에 어느 정도 길들여진? 우리 아이에게
역사 챕터북은 어떻게 좀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도 궁금했어요
The Gold in the Grave (Egyptian Tales)

전체 줄거리
이집트왕 투탕카멘의 장례식날
왕과 함께 매장될 금은보화를 훔칠 계획을 하고 있는 도적단 이야기에요

장례식날 보물을 빼돌릴 계획을 미리 치밀하게 세운 일당은
당일 죽은 왕의 관이 피라미드 안에 매장되기 전에
어린 소년 Paneb을 피라미드 안에 남겨두었다가
그 날밤 보물들을 밖으로 옮긴 다음
나중에는 아이도 밖으로 탈출한다는 것이 계획이죠.
그럼 모두들 부자가 될수 있겠죠..

그렇지만 모든 범행이 끝나고 Paneb이 밖으로 나왔지만
그곳엔 이미 경호대장과 여왕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원래는 처참하게 사형을 당하겠지만,
여왕이 아량을 베풀어 후대 왕의 피라미드를 짓는 노역을 하도록 하죠


주인공 Paneb은 더이상 희망도 없고 노역도 너무 힘들었지만,
도적단 두목이 한가지 희망이 있다고 일러줘요
걱정하지 말라고...대를 이을 후대왕은 투탕카멘의 삼촌으로서 늙은 노인이니
다음 장례식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때는 꼬옥 성공하자고 해요
꼬마소년 Paneb은 그 와중에도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아름다운 투탕카멘의 부인인 여왕이 슬퍼보였었구나하구요
특징
**역사챕터북이라해서 전체적 흐름이 무겁지 않고 다소 코믹스럽게 이어가요
내용은 만화책 읽듯 가볍게 흐르지만 그러는 동안 시대적 배경을 놓치지 않아요
등장인물들의 직업을 통해 당시 시대상도 알수 있어요
**역사 챕터북이다보니 어휘가 일상생활을 다룬 책들보다 어려울수 있어요
챕터북의 리딩레벨이란 것은 결국 어휘력의 난이도와 상관있어서
2점후반대로도 나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면면이 삽화가 들어 있어서 소리를 듣거나 읽는 도중 지루하지가 않고
내용의 이해도 수월해요
**60쪽의 본문이 끝나고 두 페이지 분량으로 Afterword가 있어요
본문의 내용을 코믹스럽게 다뤘다면 여기에서는, 피라미드에 대한 추가 설명과
그 당시 또 그 후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도굴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더 상세히 진지하게 설명해 주어요
리딩레벨 2점대의 왠만한 챕터북을 접해 본 우리 아이지만 이 책이 어렵다네요
3번 정도 집중듣기 한 후에 내용을 조리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역사쪽이다보니 일단 만만하지가 않았나봐요
그래도 그리스/로마 신화나 매직트리하우스의 이집트 얘기에 재미의 맛을
본 터라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매장문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어요
앞서 말했듯 어휘력이 관건인데, 어스본 영리딩에 나오는 어휘가 많이 눈에 띄었고
영리딩의 어휘만 익혀도 챕터북 3점 후반대까지도 거뜬하게 진행될 수 있을 만큼
어휘가 만만찮은 리딩북이잖아요
결론은, 리딩레벨 2점대와 3점대의 기로에 있는 아이들의 풍부한 어휘를
재미나게 익힐 수 있을 듯 하여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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