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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goes to school 티모시네 유치원 DVD 2집 : 잔잔하니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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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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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4-07-20 22:56:07
조회수: 1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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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활용하는 방법?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흘려 듣기, 재미나면 한 번 보기 정도?
그나마 Blue's Clues는 우리말로 더빙도 되어 있었고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재미난 놀이 위주로 되어 있어서 함께 보기도 참 쉬웠는데 말이죠.
블루 DVD 덕분에 도전의식이 쬐끔 생긴 엄마가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티모시네 유치원 DVD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꽤 유명한 DVD라는데요. 저는 사실 처음 봤습니다. ;;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까이유와 비슷한 느낌인데 까이유는 주로 집과 가족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이 주제이고 티모시네 유치원은 제목 그대로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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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 꼬맹이가 우리말 더빙도 안되어 있는 이 dvd를
과연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은 걱정이 좀 되긴 했지만
일단 흘려듣기부터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집에서 흘려 듣기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맘이다보니 일단 dvd 음원을 따서 핸드폰에 넣고 출퇴근(등하교)시간에 집중적으로 들려주었어요.
일반 리더스의 cd는 흘려듣기 하더라도 사실 재미가 없잖아요.^^;;
근데 서로 대화하는 극적인 요소들이 많은 dvd를 흘려듣기하니
집중도가 더 높네요. ㅎㅎ
(사실 차 안에서 딱히 다른 할 일이 없으니
흘려듣기인지 집중듣기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Norman is gone!!
실감나는 NORA의 외침 소리에 아직 dvd를 보지 못한 우리는
도대체 Norman이 누구지? 하며 호기심에 흥미도가 쑥쑥 올라갔네요. ^^
블루 DVD 1집을 스터디로 끝낸 효과도 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티모시네 유치원 2집은 총 4장의 dvd로 되어 있는데 그 중 첫번째 dvd를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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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는 Many happy returns
방학이 끝나고 개학날이 되었어요. 그런데 방학하기 전에 Fritz가 전학을 갔나봐요. Timothy의 절친 Fritz가 말이예요.
학교(유치원)으로 돌아와 모두들 반가웠지만 티모시는 왠지 허전한 느낌이었지요. 친구들과 함께 프리츠와의 추억들을 기억해 보며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글쎄 프리츠가 다시 학교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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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You're invited
Lilly가 친구들을 모두 파티에 초대를 했어요. 초대장을 우편으로 보냈어요. 모든 친구들이 초대장을 받았는데 Doris만 못 받았네요. ㅜㅜ
혹시 잘못한 게 있나? 릴리가 왜 나만 초대장을 안 줬지?
다시 릴리의 맘에 들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자꾸 실수만 하고...
하지만 우체통 옆에 떨어져 있던 릴리의 초대장을 발견했네요.
도리스의 기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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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교실에서 키우던 Nora의 도마뱀 Norman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선생님과 모든 친구들에 함께 찾아 보는데 키모시가 찾아냈네요. 그 후로부터 노라는 티모시가 최고라며 뭐든지 티모시에게 부탁을 하네요. 너무나 지친 티모시는 이제 최고의 자리를 다른 친구에게 넘겨 주고 싶어하는데요.
마침 노만이 다시 사라졌어요. 노만을 찾은 친구는 바로 Frank & Frank!!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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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Friendship
돌을 수집하던 프리츠와 돌로 성을 만들던 찰스가 동시에 찾은
돌 하나를 서로 자기 것이라며 다툼이 일어났는데요.
티모시에게 결정을 하래요.
한 번씩 갖고 놀기로 했지만 다시 다툼이 생기고...
결국 둘이 해결해 보라고 했더니...
멋진 돌 박물관을 만들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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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or Tea
Yoko의 어머니가 학교에 오셔서 일본 tea ceremony를 수업으로 하게 됩니다. 노라는 tea party 인 줄 알고 좋은 helper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노라의 생각과 다른 일본의 tea ceremony로 인해 약간 마음이 상하는데요.(문화 충격이겠지요?)
마침 요코의 순발력으로 모두가 즐거운 수업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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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cadabra
프리츠는 마술비법이 적힌 책에서 배운 마술을
티모시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에게 멋진 복장을 하고 보여주려는 찰라에 그레이스가 먼저 친구들에게 마술을 보여 줍니다. 프리츠는 티모시를 의심했지요.
결국 그레이스가 프리츠의 마술책을 보게 된 이야기를 하고서야
둘의 다툼은 끝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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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is gone!!
Norman이 도대체 누구야? 아, 도마뱀이었네!!
엄마, 저 마술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해 볼게.
아리가또 하며 프랭크 형제가 머리 박치기 하는 장면에서 깔깔깔 홀라당~
DVD를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재미있어 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얘기도 합니다.
1집에는 방학하는 장면 나온데이. 왜냐면 여기 첫 번째 이야기에서 방학 잘 보냈냐고 나오잖아.
블루보다 티모시네 유치원이 더 재밌네! 블루도 티모시 유치원에 같이 다니면 좋겠다. 스티브가 선생님하면 되잖아.
재미있게 DVD 듣고 보기 후 이젠 뭘 어떻게 활용해야하지? 고민하다가 얼마전 애플리스에서 있었던 유창성 대회가 생각났지요.
유창성 근처에는 아직 근접하지 못하지만 일단 흉내라도 내 볼까 싶어, 대본 타이핑 작업부터 했어요.
모두 여섯 가지의 이야기가 각각 13~14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되어 있긴하지만 타이핑을 하려니 겁부터 덜컥,
그래서 현서에게 대본을 읽어볼 거고 DVD를 보면서 말하듯이 한 번 해 볼거라 설명해 준 후 에피소드 하나를 고르라고 했지요.
처음에는 프리츠의 마술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더니 어려울 것 같다고 패스, 세 번째 이야기인 티모시는 최고로 하자고 하더니 또 프랭크 형제의 웃음소리를 따라하기 힘들다고 또 패스, 최종 결정된 건 첫 번째 이야기네요. ^^


대본을 보면서 오디오로 들으면서 읽어 보았어요. 나름 집중듣기라고...ㅎ
잘 못읽겠는 단어는 동그라미, 끊어서도 한 번 읽어 보았구요.
아무래도 일상대화 수준의 빠르기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유창하게 따라 읽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앞으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일단 한 번 집중듣기하고 다시 끊어 읽기로 연습해요.
이번엔 읽었던 부분에서 중요하다 싶은 문장 3개를 골라 따라 써 보게 했어요.
I really miss Fritz.
I miss playing with him.
I could play with him all the time.
사진 찍지 말라고 시위네요.ㅋ

그리고 다시 이 문장으로 문장 완성하기 연습.
단어들을 다 잘라서 문장으로 만들기예요

이번엔 몇 몇 단어들을 바꿔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 보려구요.
대충만 설명해 줬더니 금방 알아 듣네요.
"엄마 프리츠 이름 대신 내 친구들 이름 넣을거지?"
호오~^^
현서 친구들 이름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맞췄어요. 티모시 유치원에 나오는 친구 몇 명 이름을 뽑아 두었었거든요.
엄청 반가워 하더니 왜 찰스랑, 그레이스, 프랭크는 없냐고 하네요. ㅎㅎ;; 엄마는 잘 기억이 안나서 생각나는 친구들 이름만 뽑았다고 했죠.
참, 그리고 이름만 바꾸는 게 아니라 같이 하고 싶은 액션들도 몇 개 뽑았어요.
블링비즈 만들기는 요즘 현서가 친구들에게 만들어 선물 주기 재미에 흠뻑 빠져 있어서 써 봤더니 정작 문장 만들 때는 관심이 없네요.-.-

요렇게 바꾸어 봤습니다.
그리고 한 번 읽어 봐야죠?
음...could 발음이 어렵나봐요.
이제 마지막 활용으로 DVD를 보면서 성우가 된 것처럼 읽어 보기로 했어요.
와...말이 빠른 부분에서는 도저히 따라 읽을 수가 없서서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가며 읽었어요.
자기가 읽은 부분을 다시 들어 보더니 잘 했다네요. 에고고...이런 무모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켁
티모시네 유치원 DVD 체험을 마치며...
또 하나 내 아이에게 잘 맞는 dvd를 만나 너무 반갑고 좋네요.
그래도 초등학생인데(겨우 1학년이지만 ^^;;) 유치원 이야기를 좋아할까 싶었는데 좋아하네요.ㅎㅎ
그리고 어른인 제가 보기엔 별로 웃기지도 않은 장면인데 까르르 넘어가는 모습이 영락 없는 어린아이다 싶고요.
스터디의 힘으로 조금은 단단해진 DVD 활용하기
티모시네 유치원으로 쬐끔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한 2% 정도? ^^;; 2%+2%+2%+2%+2%+2%+2%+2%+2%+2%+2%+ ....++2%+2%+2% 주욱 이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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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개 | 조회수 1113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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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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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
사랑퐁퐁님!
예빈이 블루dvd에서만 보다가 더욱 반갑네요 ~
대본도 뽑고,,,흘려듣기도 열심히 하였네요.
예빈이가 부른 주제가도,,더빙도 잘 들었어요.
저는 주제가랑 더빙만 간신히 했는데,,
예빈이 다양하게 잘 해 주었네요
너무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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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gm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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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샤나님~ ㅎㅎ 예빈이는 잉메이님의 공주님이시고요. 사진의 말괄량이는 현서랍니다. ㅋㅋㅋ
더빙하는 게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물론 처음 시도해 본 거라서 더 그랬겠지만요. ㅎㅎ
칭찬 감사히 먹겠습니다. 냠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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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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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퐁퐁님..] 저는 현서의 사투리가 넘 좋습니다~ㅋ
지도 갱상도 아지매 아잉교..?ㅋ
블루를 끝내고 나니 블루와 같이 유치원에 다녔으면 좋겠다는 현서..
이제 꼬맹이 아닙니다~다 컸어요..
말싸움하면 사랑퐁퐁님이 지시겠습니다..
저는 규리 6살 이후로 말싸움 안합니다..완전 얄밉게 넘 말 잘한다니까요~ㅋ
제가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 그러는 지 아세요..?
바로 자신감입니다..
자신감만 있으면 일단 잘할수 있는 여건은 마련된거다..하구요..
자신의 모습을 넘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현서의 모습이 넘 이뻐요~ㅎ
더빙도 넘 열심히 잘 했네요..
압력밭솥의 김빠지는 소리인가요..? ㅋㅋㅋ
후기를 올리다보면 이것저것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니 더 좋은 거같아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꼬마숙녀 현서를 열심히 응원하곘습니다..
사랑퐁퐁님..일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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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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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 음원을 어찌 따셨을까요?
와..신기한 재주가 또 있으시구만요.^^
전...핸폰 녹음 기능 활용해서 디비디 틀어두고 녹음해버리는데..ㅎㅎ
너무 무식한 방법이지요? ㅋㅋ
깔끔한 진행기 잘 보고 갑니당.....쎈턴스 퍼즐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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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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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아가씨맘님~
진짜 갱상도 아지매라요? 아이구마 반갑심니데이~ ㅎㅎㅎ
맞아요, 요즘 말싸움에서도 지고 여러 모로 많이 집니다.
밥솥 김빠지는 소리까지 캐치하시공...넘 부끄럽네용.ㅋㅋ
자신감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입장에선 잘 하는 것보다 자꾸 부족한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다시 칭찬모드를 가동시켜 봐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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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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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1님~
그거 곰녹음기만 있으면 되어요. ㅎㅎㅎ
컴퓨터에 dvd 넣고 곰녹음기 실행시키면 잡음 없이 깔끔하게 녹음된답니다~ ^^*
제가 피터1님께 가르쳐드릴 수 있다니...영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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