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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언제부터였을까요.. 아마 숫자를 알고나서부터인것같은데.. 돈에 서서히-_-맛을 들이더니 용돈도 도입되고... 이번 독후감도 일단
수상 여부를 떠나서 10000원 적립된다더라..하니 평소 뭐 먼저 잘 안하겠다고 하는 스타일인데 얼씨구나 해보겠다고... -_-; 더군다나
마르고 닳도록 읽어서 느무느무~~ 좋아하시는 쥬니비를 읽고 써도 된다고 하니 열심히 달려들었습니다. 전 아이가 쓴 노트를 찍고 특히 그걸 읽은
동영상을 찍으면서 그리고 이렇게 올리면서 아직까지도 조마조마합니다. 이 동영상이 잘 올라갈까싶어서.. 찍으면서도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얼렁 찍고
올려서 제대로 올려졌는지를 반드시 봐야 마음이 놓일것같은..-_-;; 저희 모녀는 수상여부와는 상관없이 각자 목적이 다릅니다. 부담줄까봐
1,2,3등은 더 많이 적립해준다더라 말안해줬더니 울큰딸램은 10000원이 최고인줄압니다.-,.- 전 동영상 올리기 콘테스트
나가는것같습니다..-__-
아무튼 영어 독후감 올려봅니다.
쥬니비를 소개하는 글을 덧붙이고 시작해야하는데 왠지 느낌상 이 세상 모두가 알 것 같은..-_-;;그런 느낌마저..드는..그러니까 이미
많이 알려진 쥬니비입니다. 남들에게 유명하다고 제 자식까지 덩달아 좋아할지는 솔직히 100% 자신은 안듭니당. 하지만 이 책은 그랬어요.
해인이가 막 읽기를 시작할때 뭐가 좋을까 영어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신있게 추천해준 책이 '매직트리하우스'와 바로 이 쥬니비
시리즈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두권만 샀다가 나중에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있는 시리즈 다 사고 그에 관련된 책까지 들여놨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추천해줄때 그러더라구요. 쥬니비가 중독성이 강해서 그것만 읽으려는 아이들이 많은데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그 어투가 입에
배인다고... 그 말이 처음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나중에 우리 아이를 통해서 이해가 되더란말이죠. 그렇다고 걱정마세요. 이게 무슨
마약 중독도 아니고..-,.-;;; 이 책을 통해서 글쓰기를 더 열심히 하게 된것같아요. 자기 소설이라고 쓰는데 책과 비슷하게 시작하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면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고 노트 한 권 주고 우리 예전에 쒼~~나게 하시던 그 숙제 ..-_-;;
기억나시나요? 일명 바닥채우기-_-;;;;;;; 연습장 까매질때까지 몇번이고 쓰고 또 쓰고.. 그렇게 남이 시켜서 하는 것도 하기
싫어난리부르스였는디... 자기가 직접 써준다고 하니 그냥 고마울따름...암튼 그렇게 따라쓰고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잠잘때 씨디도 이것만
몇날 몇일을 듣고.. 그렇게하다보니 숙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막 저절로 읽혀지고..자연스러운 표현도 느는게 보이고..
제 삶의 모토중에 하나가 미칠때 확 미쳐야 뭔가 이루어진다...인디-_-
가끔 이런 기회가 생기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행본이 아니고 더군다나 고맙게 시리즈라서 하나에 맛들리면 그 나머지 책은 줄줄이
소세지..^^
저도 읽어봤는데 전 아이의 감성??을 못따라가는지 왜 그렇게 매력있는지 딱 꼬집어서는 못캐내겠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딸처럼 이 책에
확~!꽂혀버리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니 뭐가 있긴 있나봐요.^^;;(공식 서평단인 제 표현좀봐요..리뷰에..'뭐가
있나봐요'라니..--;;;;)
한권씩이라도 일단 맛뵈기는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자..드디어 글을 올려보고..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