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꼬끼리왕 바바보다 꾸러기 상상여행을 더 좋아하네요.
VOD 녹음한 거랑 리더스북 CD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세이펜 음원을 다운 받으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의 도움을 좀 받았지요.
그러면 거기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요.
책이 잘 되어 있네요.
paper book이라서 가져다니기 쉽고 그림도 아이들 눈에 잘
들어오게 잘 되어있네요.
책 뒷면에 책제목이 잘 나와있습니다.
애플리스 외국어사 사이트 교재 리뷰에 보면 세이펜
활용법은 잘 나와 있더라구요.
전체 reading도 가능하고 한 페이지씩 Reading 할수도
있고
chant와 각 단어, 그림에 갖다대면 읽어주니 우리 아이는 한참을
탐색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고는 이내 흥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들에게 살짝 가서 책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 스토리는 연이 나무에 걸리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우리말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저도 영어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데 잘 하게 되면 영어로 대화를
하면 더 좋겠지요?
"무슨 내용이었어?"라고 물었더니 스토리를 술술 이야기
하더라구요.
세이펜으로 페이지 오른쪽 맨 위에 있는
도라의 얼굴이 있는 Reading을 누르면
한 페이지 전체가 나온다고 이야기하며 눌렀더니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 페이지를 보며 "연이 나무에 걸렸네, 너는 어떻게
꺼낼래?" 했더니
원숭이가 나무오르기를 잘하니 시킬거라고 하네요.
미리 책을 읽었으니 그런 답을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그럼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었습니다.
사다리를 타거나 아빠에게 부탁해 볼 꺼라고 하네요.
저학년다운 대답인 것 같습니다.
비록 영어로 하진 못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영어를 접하다보면
한번이라도 영어를 더 보고 영어자체가
공부라기보다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라는 걸 생각하며
영어에 대한 생각이 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한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해답을 찾다보면
사고력이 개발되고 창의력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책에서 나무에 걸린 연을 꺼내기 위해
백팩에서 줄을 찾을텐데
가장 긴 줄이
어느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우리 아이는 "Do you see it?" 하니 손가락으로 긴
로프를 가르킵니다.
원숭이 부츠가 줄을 타고 나무에 올라가 연을 구했습니다.
연이 무지개가 사라지기
전에 무지개연파티에 가야한다고
아이더러 도와줄수 있겠냐고 하네요.


어떻게 무지개연파티에 갈수 있을지
지도에게 물어보자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dvd에서 지도가 나올 때 들어던 노래를 왜 책에는 안
나오냐며 부릅니다.
칭찬 한 번 해 주구요
windmill, rainbow door,
rainbow kite festival을 몇번 같이 외칩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를 잘 못 읽습니다.
하지만 주요 단어가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몇번 읽어주니 금방 따라하네요.
windmill에 왔는데 바람이
불어서 스위치를 꺼야한답니다.
연이 날라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바람 때문에 스위치를 끌 수가 없다네요.
우리 아이에게 그럼 "너는 어떻게 끌래?"라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책을 잡더니 혼자서 읽으려고 따라하고 있길래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영어를 잘 읽고 싶은 욕심은 있나봐요.


그 뒤로는 계속 아들 혼자 읽어버려서 내용만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는 연에 달려있는 실로 올가미를 만들어서 바람을
껐습니다.
rainbow door에 왔는데
일곱개의 자물쇠가 있고 키를 찾으려는데
swiper가 와서 키를 훔쳐가려고 하네요. 안된다고
외칩니다.


다음은 Tallest
mountain. 무지개가 사라지려고 해서 서둘려야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연 리본을 잡고 함께 날아가기로 합니다.


무지개연파티에서 모든 연이 기뻐하고
있는데 무지개가 없네요
무지개가 돌아오도록 소리쳤더니 돌아오고 연이 날아오를 준비를
합니다.

무지개 아래에서 연들이 날고 있는 것을 보라면서
"we did it!"을 외치며 고맙다고 합니다.
맨 뒤에 CD가 들어있어요. 넣었다
뺏다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1. 저속Reading (분당
70단어) 2. 저속 Listen & Repeat (분당 70단어)
3.
중속Reading (분당 110단어) 4. 중속Listen & Repeat (분당 110단어)
5. Chant 6. Listen & Chant
저속, 중속 속도도 다르게 들을 수
있고 챈트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네요.
교재리뷰에 속도를 들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챈트로 듣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다음 디에고 리더스북 pre
level 1개와 level 1단계 10개의 paper book과 C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본 디에고 리더스북은 #6
Giant Octopus to the Rescue 입니다.


그림을 많이 올려서 좀 불안하네요. 디에고 줄거리를 대략
말씀드리면
디에고가 화산 근처에
있는 산호에 갇친 해양동물들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화산이 터질려고 하고 있거든요.


산호 쪽으로 가려면 팔이 8개 달린
동물이 필요하다며 세 동물중에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선택된 큰
문어를 따라 바다 아래로 내려갑니다.
문어가 색깔 체인지도
하고 고래를 만나 먹물로 위기를 모면하고
잠수함으로 떨어지는 8개의
돌도 잡아내서 드디어 화산에 도착.
산호에 갇혀있는 동물을 구하기 위해 땅을 파서
무사히 동물을 구해냅니다.
우리 아이는 세이펜으로 한 번 다 읽고
제가 이번 스터디 체험단에서 또하자님에게 배운
워크시트지를 만들어서 풀어보았습니다.

파일 첨부를 하려니 저는 가져오지를 못하겠더라구요
http://blog.teacherplus.co.kr/desktop46에
가면
나의 리소스 기본 카테고리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우리아이는 맞추는 게임을 너무도 좋아해서
제가 세이펜으로 한 페이지씩 눌러서 어떤 장면인지를 맞추는 게임을
했습니다.
DVD 보고 난 후에도 동생이랑 너무나 즐겨했던 게임인데요
동생이 경쟁심이 심한 편이라 동생의 울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좀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 아이가 공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지 못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사실 딱히 보여드릴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요.
도라 노래 부르는 것이나 게임하는 모습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노래는 자기가 부르고 싶을 때 부르고 불러보라면 안 하는
스타일이고
게임하고 있을 때는 저도 바쁘게 움직여서 아이들에게
맞춰주느라
동영상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다음엔 아이들 서로서로 문제를
내게 할까 합니다.
저도 바쁘지 않고 동생이 울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사실 전 지금 아이가 영어를 재미있게 계속
할 수 있도록만 해 주는 것이 목표인지라
스터디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면이 많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1단계 DVD를 좋아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
다른 것들도 미리보기만 보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을 다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어요.
우리 아이가 도라 미리보기를 하고 재미없을 것 같다고 안본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좋아할 줄을 몰랐어요.
요즘 한 에피소드씩 보여주고 있는데 더 보고 싶다고
난리랍니다.
이렇게 꾸준히 DVD를 볼 수만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이런 이벤트가 아니라면 사용해 볼 생각을 못했을
리더스북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제가 정보가 좀 약한지라 아이가 여러가지 체험을 잘
못하네요.
좋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