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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체험단] 티키톡 체험후기 쏠맘
등록일: 2014-01-03 13:22:08   조회수: 6285

티키톡 체험기

 

애플리스에서 리틀프린세스를 구입하고 세이펜으로 너무나도 푹 빠져서 보고 있길래

카스체험단 티키톡 모집에 세이펜만 보고 완전 반가웠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므로 먼저 보여줬더니 “티키톡이네!!”

역시 TV는 안보여줘도 어디서라도 보고 다 알더라는...

이거 재미있냐니까 재미있다길래 신청했어요.

 

 

허걱.. 책이 오자마자 저의 무지에 잠시 땅을 쳤습니다.

잠시 잊었습니다. 뭐든지 일단 하겠다고 말하는 딸애의 성격을~

열심히는 안했어도 사실 어릴때부터 영어를 접했던 애라

엄마가 보기에 2학년 우리애에게는 너무나도 쉬워보이는지라..

세이펜 음원 다운받기도 전에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제가 받은책은 10권 중에서 9권 악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래도 2학년도 아직 어린나이. 그림보고도 좋아하고 생각해보니

어릴때 본 책중에서 의외로 악기에 관한 책은 드물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엄마, Harmony가 뭐야?”

저는 설마 이책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을까 했습니다.

역시 엄마는 아이보다 눈이 높게 마련입니다.

두리뭉실하니 설명해주고 나니

“아~, 리틀아마데우스 노래에 나오는데...”

사실 리틀아마데우스는 애플리스 VOD코너에서 미리보기 앞부분 노래만 들었을 뿐이거든요.

그래서 찾아서 다시 들었는데 정말 나옵니다.

음악과 관련된 단어로 연계가 되더라구요.

VOD 코너에 지난 포차리님 클래스에서 상으로 받은 포인트가 아직 남아있는데도 우리딸은 너무 소중한 포인트쓰는게 아까워서 못보고 앞부분만 여기저기 봤거든요.

생각난김에 다시 VOD활용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세이펜으로 책 표지부터 부지런히 찍어봅니다.

챕터북으로 가면 글과 음악이 섞이지 않지만 우리딸은 음악이 끊어지지 않고 같이 나오는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음악과 함께 나오면 더욱 몰입하고 끝까지 듣기 때문이지요. 세이펜으로도 음악과 함께 나오니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맞게 음악과 함께 듣습니다. 음악과 섞이지만 전혀 음악이 방해되지않고 또렷하게 대화내용이 잘 들립니다. 악기 소리도 구별해서 들을 수 있을뿐 아니라 악기에 세이펜을 대면 그 악기의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도 따로 들을 수 있게 되어있군요. 하나씩 소리나게 해보는것도 재미있어합니다.

 

 

주제는 악기들이지만 주요한 문장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게되어있어요. 미래시제 WILL을 반복 사용하면서 무슨 악기를 연주할건지 물어보고 자기는 무슨 악기를 연주할거라는 것을 등장인물들이 계속 이야기하죠. WILL 시제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어요. 무엇이든 반복해야 학습이 되는 반면, 반복되면 쉽게 지루해질 수 있잖아요. 반복되지만 지루하지 않게 만

드는 것이 세이펜으로 악기소리도 냈다가 대사도 들었다가 하다보면 아이들은 쉽게 빠져들거 같아요.

 

책표지는 하드커버로 되어있어 뒤에 보관되어져 있는 CD는 안전하네요.^^

세이펜으로 들었지만 다시 CD로 들어봤어요.

“노래가 재미있네~” 어... 세이펜과는 또 다른 CD군요. 대화가 노래로 자연스럽고 음악이 단순 지루하지 않습니다. 놀면서 자연스럽게 흥겹게 듣기 좋아요.

책의 그림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빼고 많이들 TV로 봐서 알고계시겠지만, 솔직히 저는 이런 그림보다 페인팅을 더 좋아합니다. 엄마 취향은 그렇습니다만 아이 눈에는 얼굴은 나무로 된거고 팔 다리는 실로 만든거라고 어떻게 만들었을까도 유심히 보고 생각해봅니다.

 

내용을 보면 WILL 연습만 하는 것은 아니고 주제가 있습니다. 친구를 돕기 위해서 악기를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보고 주인공 틸리의 성격을 이야기 합니다. 토미는 용감하고 씩씩하고, 틸리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아이디어도 잘 낸답니다.

 

마지막에는 악기들만 모아서 단어정리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질문도 하고 더 다양하게 하면 좋겠지만 일단 집에 있는 악기모아서 I will play the ~ 만 해보았습니다.

세이펜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신청했지만 좋은 기회 주셔서 생각보다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어릴 때 이런 기본 문장들에 더 많이 친숙해져야 입에 자연스럽게 붙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점점 어려운 것만 쫓아가다가 한번 편안하게 접해보니 이것도 나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애플리스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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