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형제가 없어 혼자서 외로워하던 딸이
예전엔 책으로 이번엔 DVD로 엘로이즈를 만나면서 많이 발랄해져서 좋습니다.
제가 어릴때엔 캔디, 삐삐, 빨간머리앤처럼 혼자서 꿋꿋하게 인생을 헤쳐나가는게 대세였는데
요새 나오는 캐릭터는 조금 더 밝고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고
나오는 캐릭터들도 엘로이즈처럼 늘 웃음과 유머를 겸비한것 같아 아이들에게 좋은거 같아요.
우리딸 말로는 엘로이즈가 재치있고, 우스꽝스럽고, 발랄해서 좋다네요.
한편에선 요새 아이들이 너무 물질 만능이라 아쉬운게 없고 고마워하는게 없다고 하지만,
아무리 물질이 예전보다 풍족해지고 살기가 좋다하더라도 그 시대에 맞는 고민과 역경은 나름대로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이면 상상도 할 수 없던 많은 일들이 너무 태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요.
어른에 한 사람으로써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를 먼저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요새 아이들이 진정으로 밝고 헤맑은 웃음을 지닌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점에서 아이랑 함께 DVD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것도
요새처럼 영어가 대세이고, 교육열이 지나쳐 경쟁에 시대에서
남보다 더 뛰어나려고 노력하는 현실을 돌이켜 보게되고 부모로써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해서
이왕하는 공부 좀 더 즐겁게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서 아이랑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저는 올 여름방학 과도한 학원 스케줄보단
즐거운 한글, 영어책 읽기, DVD보기 등 얼마든지 즐기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스케줄로 잡았어요.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되시길 바라며,
이상 제가 엘로이즈 DVD를 보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느낀 상품평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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