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1학년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이번 체험단에 뽑히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었거든요.어떤 책이 올지 ,아이의 반응은 어떨지 내심 기대를 하면서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었네요. 하지만 책이 몇일 늦게 도착했어요. 주소가 잘못되어 여러번의 확인끝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좋게..^^
책에 대한 첫 느낌은 콤팩트하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접해왔던 책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인지(A4 용지 절반 정도) 그 안에 내용들이 더 집약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oxford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사진이나 그림들이 풍부하게 삽입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선명한 사진으로 자칫 논픽션이 가질 수 있는 지루함을 계속적인 관심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잘 편집해 놓았어요.
주제별로 1. Then and now 2. Boats and ships 3. Trains,buses,and trucks 4. Bicycles and motorcycles
5. Cars 6. Aircraft 7. Around the world 8. In the future 로 나뉘어져 있고, 그 다음에는 주제별로 학습한 내용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Glossary가 있어 단어를 확인하며 읽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1학년 아이가 읽기에도 그다지 어려운 점을 없었습니다. 단어 수준도 괜찮았고요. 단 아쉬웠던 점은 책의 사이즈가 작다보니 문제를 풀 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고학년 아이들이야 좀 덜하겠지만 저학년일 수록 그런 것들이 책을 좀더 편하게 받아들이는데 걸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연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위해 다른 단계의 책도 보여주고픈 욕심이 드네요. 좋은 책은 사람을 설레게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