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활용후기라고 해서 대단한건 없구요^^
열심히 틀어주는거...
저는 1번을 받아봤는데
첫번째 에피스드는 내용이 사춘기 아이들이 이성에 관심을 갖는 뭐 그런것도 들어있어서
제가 봐도 재밌더라구요^^
사실 집에 왠만한 dvd가 다있구
이것저것 다 사서 틀어줘보면 실패하는게 70% 이건 그런대로 봤다 하는게 20%
정말 성공이다 하는건 10%도 안됐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엄마표영어라고 해준건 어릴때 부터 dvd많이 틀어준거 밖에 없거든요
큰아이는 정말이지...까이유로 귀가 트였다고 해도 될꺼 같아요
그런면에서 클리포드는 성공적이네요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처음에 나오는 컨트리풍 음악도 쉽고 신이납니다
펀파닉스북을 dvd화 시켜 만든건 줄 알고 좀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 너무 재밌게 봐요
그리고 11살 큰아이도 재밌어라 해요
보통 동물 나오는거 재미없어하고 유치하다 하는데
클리포드는 좋아하네요
요즘 느끼는건 역시 좋아하는 몇편으로 반복 또 반복하는게 정말 효과있는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이건 알뜰맘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dvd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dvd한편당 6개의 에피소드로 75분 꽉차게 들어있으니 너무 좋아요
어떤건 30분 내외인것들도 많잖아요


가장 재밌어하는
keeping cool 의 한장면인데요...
문장이 꽤 길죠?
Evan이 Vanessa를 본순간 좋아하게 되네요...
정말 추천합니다. 강추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