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재 체험단에 신청을 하였을때는 교재 체험 활용 후기 까지 쓰게 될거라고 생각 하지못했습니다.
책에 대한 호기심반, 혹시나 하는 마음반이었지요.
교재를 받고 책을 보니 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에 대해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있어 할지 사실 의심이 앞섰는데요,
그건 저의 기우 였습니다.
물에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이 가득 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꼭집어주고, 흥미까지 주는 알찬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물을 10가지의 주제별로 나누고 한장 정도의 분량의 내용에 칼라풀한 사진 만으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거기다 뒷부분에는 잘 듣고 이해 했는지 묻는 문제들 또한 훌륭해서 책을 읽고 활동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책 한권을 읽고 이해하고 나면 과학적인 지식 또한 쌓여 영어공부를 하면서 과학지식 까지 얻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 까지 보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와 동화책 처럼 읽고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 하는 것에서 그치지않고,
1...과학책이니 만큼 과학적 지식을 가져가면 좋겠다.
2....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읽고 아이에게 한줄씩 무슨 의미인지 알려달라고 했답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던 방법이었지만 이책은 그렇게 활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았거든요.
아이도 흥쾌히 허락하고 여러번 듣고 본인이 들었던 발음을 생각하며 읽어보고 해석까지 해보았습니다.
물론 아주 내용과 다르게 해석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정 유추가 않되는 단어 몇개정도만 사전을 이용 했답니다.
아이가 일고 녹음한 내용을 일부 첨부화일에 올려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