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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에고 리더스북이 저희집에 왔습니다.
배송 받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꼼꼼히 포장해서 배송해 주시기
때문에
받을때마다 참 기분이 좋아요^^
제가 받은 것은 Level 1 중에서
#10 "Diego's Buzzing Bee Adventure"로 책과 CD와 단어카드
10장입니다.

도라시리즈가 너무 유명하지만 아이가 영어를 시작한지는 좀 되었는데 도라시리즈를
접해보지를 않아서 이번에 아주 재밌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디에고 시리즈는 총 11권의 book과 cd 그리고 130장의 단어카드로
되어있어요.

사실 낱말카드가 아주 진귀한 보물이더라구요^^
책읽기전 준비와 흥미를 끌어주고 처음 접한 책이어도 낯설지않게하는 마법(?)의 카드에요^^


9살 큰아이가 문제를 내고 이제 막 알파벳을 떼고 아주짧은 단어 몇개만 아는 6살 딸이 문제를
맞추며 몇번이고 또 하자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재미를 동시에 주면서 책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여기있는 단어는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또 디에고 리더스북에서 너무 맘에 들었던건 CD의 구성이었습니다.
보통 책과 오디오로된 구성으로 책을 읽을때 보통 한가지 속도밖에 없어서 재생카세트로 끊어주며
읽곤 했는데.. 이 CD는 엄마들을 너무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도 엄마와 멈춰가며 할때보다 더욱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작은 아이는 이제 막 영어를시작했기때문에 저속도 약간 힘겨워하지만 꼭 따라읽겠다는 마음을
갖게되는지 일주일내내 이책만 들고다니려해서 오빠와 힘겨루기까지 했더라는...^^;;
큰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동영상 남길 준비도 안되었을때 단숨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다시 찍으려하니 약간 시큰둥해졌네요^^
또한, CD에 보면 Chant 목록이 따로 있어서 노래부르고 따라하기 좋아하는 딸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chant를 몇번따라하다보니 지나다니며 흥얼흥얼하던데 조금더 집중듣기하면 책읽기를 아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게 될거같아요.
챈트를 따라하는 딸아이땜에 웃다가 아이 울릴뻔했어요^^
시작과 끝만 크고 중간은 어디론가 자꾸 달아나서......
제눈에는 웅얼웅얼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랬는데 못한다고 웃는줄 알고 자존심이 상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사실 아들이 좋아할줄알고 체험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딸아이가 더욱
좋아하네요^^
해내야겠다는 의지를 불타게하는 디에고 리더스북이었습니다.^^;;
집에만 오면 무조건 내복을 고수하는 남매때문에 다소 눈이 불편하시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기
바래요^^
아직은 이런게 창피하다 생각않는 순수한 아이들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