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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을 읽히고는 싶은데 언제나
색감이 화려하고 글밥이 많지않은 책만 봐왔기에
나조차도 흑백의 긴 글밥에 아이가 질릴까봐 겁내고
있었다.
그러던중..
Garfield DVD 를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고
그 dvd 보려고 해야할 모든 일을 척척 해내었고
더 보고 싶어서 갖은 애교를 부리던 생각이 났다.
혹시나 Garfield 챕터북은 어떨까 싶어서 괜찮은
책이 있나 싶어서 둘러보던 중에
효과적일지
시험이나 해보자는 맘으로 냉큼 응모했는데.......
예쁜
복덩이가 굴러들어 온 것이다.


위 다섯 시리즈중에 우리집에 온것은 1편이다.
포장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잘 쌓여서 왔다

표지도 실감나고.. 그림도
흑백일 뿐 dvd처럼 실감나서
아들 시선은 확 끌겠다
싶었다.
결과는 백발백중!!
학교 다녀오자마자 이자세로 요염히 그림을 쫘악~~ 훑는 중이다.
챕터북이 처음이라 그런지
그림을 다 보고나서는 다시 던져놓길래...
잠자코 며칠 발닿는 곳에
눈에 보이는 곳에 굴러다니게 하면서
흘려듣게 했더니
냉큼 집어들어 읽기 시작했다!!
혼자 키득키득.. 불러도 모를정도...
그래서 내친김에 집중듣기도 했다.
그리고 따라읽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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