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RENstain bear DVD
체험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렌책을 한번 훓은 뒤 얼마되지 않아
애플리스에서 베렌 DVD를 체험한다고 하길래
혹시나 넙죽 신청을 해봤는데..
책에 이은 DVD를 무척이나 기대하신 두따님에게 드됴~ 베렌이 왔습니다
체험단 신청을 하면서도 과연~ 우리에게 베렌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까 했는데...
감사하게도...^^

1집의 두번째 DVD

1. Ferdy Factual(진정한 친구 퍼디)
2.Lend a helping hand(남을 돕는건 즐거워)
3.The big blooper(나쁜 말을 쓰면 안돼요)
4.Nothing to do(집안일 돕기)
5.House of mirrors(시스터의 오해)
6.Too much pressure(너무 바빠요)
이상의 여섯가지 에피소드가 들어있네요

영어 더빙
한글/ 영어/ 무자막 선택
러닝타임은 약 70분
길다 싶지만 에피소드 한가지씩 선택이 가능하네요.


책과 같은 내용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편안하게 보더군요.
베렌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애니메이션과 동화의 중간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은 본인들의 이야기니 이야기에 집중을 하는것도 당연하고
자신들의 속마음을 읽어주니 위로를 받는듯도 했어요.
게다가 억지로 밀어넣지 않는 약간의 교훈마저 담겨 있으니 엄마 입장에선 좋은 교육용 DVD
아이들 입장에선 재미있는 DVD



아이들과 같이 체험해볼겸 전 3번째 에피소드 나쁜말을 쓰면 안돼요를 봤어요.
그런데 흘려보고 있는 저에게 초등학생2학년 따님이 furball이 무엇인지를 묻네요.
^^;; 뭘까요??
내용을 보아하나 게임을 하며 경쟁하는 듯한데...
확실한 뜻을 모르겠어요.
게다 여러번 나오네요. furball..
사전을 찾아보니 털뭉치(동물 위속의 털뭉치)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아무리 해석을 해봐도 털뭉치 일리가 없다는... ㅜ,.ㅜ
뒤지고 뒤져서... 알아낸 단어의 뜻
자 책 골
아이와 함께 사전도 찾아보고 웹으로도 찾아보고 스마트폰 영어사전도 뒤져보고
한참을 찾은 후에 어렵게 ^^;; 알아냈어요.
아이도 엄마도 같이 하니 즐겁더군요.
별게 단어 공부일까요?
놀며 즐기며 하나씩 알아보는 이 과정이 아이에게도 엄마인 제게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체험을
마치며...
정말 오랫만에 아이들과 디비디를 보며 낄낄거렸어요.
대게 엄마들 디비디를 틀어주면서는 유치하기도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할일도 많고!!
아이들만 보여주기가 대부분인데 한번씩은 아이들과 같이 하는게 아이 입장에선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
디비디보기를 즐겨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랑 같이본 에피소드가 잼났데요.
같이 이야기하며 봐서...
베렌은 책의 글밥도 만만치 않아 쉽게 초급자가 쉽게 읽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재미라는 커다란 무기로 아이들에게 겁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고마운 책이지요.
아마 책을 읽으며 혹은 아직 책을 보지 않은 친구 그 누구라도
디비디는 만만하고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