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 3단계] [체험활동후기]Judy Blume의 Fudge;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 채미영
등록일: 2014-03-13 19:25:03   조회수: 3680

 

 

 

 

성우체험에서도 Fudge를 녹음했어요. (녹음일부입니다)

 

 

       

 

 

 

 

 

 


최진희 우와...^^ 이름만 들어봤지... 읽을 생각은 아직 못했는데요,
뉴제루살렘님의 글을 보니 너무나 좋은 책인 것 같아
얼른 저희 아이들도 읽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내용하나하나~ 표현하나하나~
이렇게 꼼꼼하게 정리해주시니 더더욱 책이 빛나보여요.^^
빈공간에 그린 그림을 보니 은근 그림도 잘그리네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예쁘고 기특한 따님이셔요^^*
아까워서 워쩐대요~ㅎㅎ^0^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전 요즘 이제서야 간신히 회복기인 것 같아요.
얼른 기운내야하는데...(ㅠ_ㅜ)
좋은 일 가득하세요~☆
2014-03-14 14:58:46
채미영 밀크티님, 막내가 아픈 것 알고 있는데 좀 어떤지요? 애들 아프면 정신이 없어요.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이  책  보면서 밀크티님이 생각났어요. 나이 터울진 형제여서 큰 아이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읽혀보세요. 할 이야기가 많을거에요.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짠하더라고요. 

건강조심하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2014-03-14 16:23:43
김정심 와~ 책에 없는 내용의 그림까지 그려 보고..
너무도 알찬 활용을 하신거 같아요.^^
이 교재는 저도 처음 보는 교재라.. 후기 보면서
너무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멋지고 성실한 후기~~ 너무도 멋지세요^^
2014-03-17 21:08:40
최명주 서현이가 그리고 색칠한 건가요?
어쩜 분위기가 책과 이리도 잘 어울리는지요,,
너무 궁금하던 책이어서 뉴제루살렘님의 친절한 설명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서현이의 멋진 PPT도 잘 보았어요~
2014-03-17 21:32:49
채미영 아침가베님 쥬디블럼 책 저도 처음 접했는데 왜 쥬디블럼 하는지 알겠어요. 감정을 특유의 문체로 술술 풀어나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람 사는 냄새가 폴폴 나요.
2014-03-18 10:09:48
채미영 유니샤나님, 그림없는 책도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네요. 책을 읽다보면 머리속에 그림이 절로 그려져요. 번역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작가의 문체와 생각을 바로 접해서 살아있는 싱싱한 회를  먹는 느낌이랍니다.
2014-03-18 10:14:16
양현주 그림을 그려주니 정말 좋네요. 아이디어 짱입니다!!!!
서현이가 협조를 잘 해주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탄생하나봅니다...짝짝~~~
저희도 아이 어릴 때 오디오랑 함께 진행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물론..얼마나 알고 들었는지는 미지수지만요.ㅎㅎㅎ
저희도 번역본을 요 책은 따로 보여주지 않았어요.
한글책..제가 먼저 봤었는데...영어책이 더 재밌더라구요.^^
2014-03-24 15:44:13
채미영 피터님, 정말 빠르세요. 경환이, 수현이 어렸을 때 벌써 들려주셨단 말인가요? 매번 그 열정에 놀랍니다. 경환이와 수현이를 보면 정말 피터님의 사랑과 관심속에 잘 성장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원서의 맛을 들이면 번역번은 잘 못보겠더라고요. 또 저희집 아이들은 한글로 이야기를 알면 영어책에 흥미를 덜 느껴 아에 원서를 보게 해요. 얼만큼 알아 듣느냐가 문제인데,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알겠지요.
영어소리에 길들여져서 일전에 스폰지밥 한글더빙을 보고 느낌이 이상하다고 해요. 웃고 말았는데, 좋은 쪽으로 해석해야지요! 다만 친구들과 같이 볼때 티내지 말것이 당부했답니다.~^^*
2014-03-26 0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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