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과 함께 영어 학습을 위해서 만나 보게 되었던
빨간 머리 앤 ~~
접어 두었던 소녀 시절의 감성들을 추억하게 되었던
아주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첫 이야기의 장면 처럼
마치 크리스 마스때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을때의 감성처럼~~~
빨간 머리 앤 ....
세계 명작 중에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빨간 머리 앤 하면
예전에는 딸 아이가 불렀던 피리 음악이 먼저 생각이
났었는데 이제 원작을 보고 나니
" 앤~~ 앤~~~ 앤~~"
원곡 주제가가 이제는 입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부르고 다닙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앤과의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만남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