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Critter] Just Go To Bed - 6살 여니가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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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아이 리더스책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리틀크리터였어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첨엔
생소한 리틀크리터.
이렇게 유명한 아이인지
몰랐었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요녀석도 꽤 알려진 유명한
아이더군요..^^
이야기 또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라 참 괜찮구나 하고 생각을 했던
터였어요..
그러던 중..자주 찾던 애플리스에서 체험단을
모집하더라구요~
그리하여...궁금했던 친구!!
리틀크리터를
울 여니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친구 리틀 크리터를 만나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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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니가 만나게 된 책은 바로 <Just Go
To Bed>
랍니다..
가서 자라는 우리의 친구 리틀크리터의 표정은 많이 화가
나 있네요...
귀여운 토끼 잠옷을 입은 리틀 크리터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울 여니랑 처음 이책을 볼때 표지를 보고 이야기
해보았었어요~
엄마!! 크리터 표정이 왜 이렇게 않좋아요?
많이 화가 나있는거 같아요...
무슨일이 있일까요???
하며 걱정스럽게 제가
물었었답니다...
아이의 호기심유발,,,궁금증 증폭...표지부터 맘에
드는 리틀 크리터 책이었어요!!!
글쎄~ 엄마도 잘 모르겠는걸..?
그럼 우리 같이 크리터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한번 살펴
볼까??
이렇게 아이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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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그림이 아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발동시키는데 무척이나 큰 역할을
했어요!
처음 만난 크리터 친구였지만 책편식이 심한
딸인데도...
책의 내용을 궁금해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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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살펴봐요>

전체적으로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책 전체를 가득 메꾸고 있는 크리터의 일러스트가
인상깊었어요~

책에 몇 페이지를 살펴볼께요~
각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아빠와
크리터에요~
잠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우리의 친구 크리터는
잠잘 생각은 않하고 계속 재밌는 놀이를 하고 싶어
하네요~
이 때 등장한 아빠는 크리터의 놀이를 끝내게 하고 잠잘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크리터의 표정은 저렇게 잔뜩 인상지푸리면서
자리를 옮기지요..
그러면서 또 다른 놀이를 시작하는
크리터~
이런 그림들은 우리아이들 모습과 정말 많이 닮아
있었어요~
잠잘 시간이야 라고 말하면 조금만요..조금만 더 놀고
싶어요...하는 우리딸...
이 책을 보더니...아~~주 공감가는 표정과 말둘을
쏟아 내었답니다...^^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새로운 놀이를 하는 크리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나중엔 어떻게 잠이 들지..궁금해했던
딸~
마지막에 코코~ 자는 크리터를
보고는..
에이..잠 안온다고 하더니..금방 자버렸네요...너무
많이 놀아서 피곤했나봐요~..
글을 읽지 않고도
그림만
보고서도..아이는 피곤하다는
것을 캐치해 내었어요...
먼저 이렇게 아이랑 그림을 쭈욱
훑어 보고나서...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CD를 들으면서
활용했었답니다....
[리틀크리터] Just Go To Bed
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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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CD활용을 해보았어요~

Audio CD /
15'14''
1. 저속 Reading(효과음& 음악)
04'38''
2. 저속 Reading(분당 90단어)
03'21''
3. 중속 Reading(분당 110단어)
02'42''
4. 중속 Listen & Reapeat
04'33'' (듣고 따라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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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음원으로 구성되어져
있었어요...
아이레벨에 맞게 골라 들을 수도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CD활용기
1>
이건 1번 효과음이 있는 저속
리딩을 들어보았어요...
처음에 아이의 흥미 유도를 위해서 1번을 많이 반복해
들었답니다..
효과음과 음악이 있다보니... 아이가 절로 흥겨워
하더군요..
<CD활용기
2>
음원중에서 듣고 따라 말하기 부분은
4번째 중속 속도 밖에 없더라구요..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은 여니! 따라하기엔 다소 빠른
속도였어요~
space cadet, Lasso, general등등
아이가 첨 본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던 터라..
이런단어들이 나오는 부분이 되면...따라가는 속도가
많이 느려져 버려 가면갈수록
아이가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저속리딩에 있어서도 따라 말하기가 있었으면 더 활용이 잘
되었을텐데..
중간중간 끊어서 따라읽기를 해야하다보니..좀 번거로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CD에 있어서는 이 점 딱 하나가
아쉬웠답니다...
[리틀크리터] Just Go To Bed
/ 리틀크리터의 홈피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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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틀 크리터의 홈피를 방문해
보았어요~

아직은 여니와 친한 캐릭터가 아닌지라...좀더 친해
보게 하기위해..방문해본 홈피..
무심코 방문했었지만,
꽤 볼거리가 많은
홈피였어요~

이렇게 색칠공부 할수 있는 자료도 다운 받을 수
있었고요...
다양한 액티활동의 자료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몇개의 크리터 동영상을 볼수도 있었어요~
송도 있었구요...
크리터를 인형이 나오는 영상도 볼수
있었지요...
그림책으로만 보던 크리터를 인형으로 보니까 또 새롭게
느껴지는 여니...
한동안 집중에서 빠져있었답니다..

둘째 동생도...이제 13개월된 막둥이도 누나 곁에서
한동한 크리터를 집중했다니요...^^

방금 본 홈피에서 본 색칠공부 중 이책과 관련된
크리터를
하나 선택해서 프린트 해
주었답니다...

꼼꼼하게 알록달록하게 해야된다면서 요렇게 이쁘게 색칠을
해주었네요....
책에서 배운 단어 Space cadet도 직접 써보면서
크리터와 친해졌답니다...
[리틀크리터] Just Go To Bed /
다양한 엄마표 독후활동으로 재미나게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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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단어장
만들어보기>

이책을 보면 크리터가 잠자기 전까지 참 여러가지 놀이를
즐긴답니다..
그런데 그 놀이를 나타내는 단어들 대부분이
여니가 첨본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지요...
그래서 첨에 많이 어렵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이런 여니를 위해 책의 그림을 스캔해서 알맞게 프린트
해주었어요~
그리고 각각의 그림을 보고..지금 크리터가 무슨 놀이를
하는 중이었는지 이야기 해보고
순서도 맞춰보면서 엄마와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새로 배운
단어들~
cowboy, general, space cadet, seemonster, super
critter,
zookeeper, train engineer, race car driver, bunny,
bandit
단어들도 직접 써보면서..그림과
매치시켜보았지요...

이렇게 하고 났더니...단어들을 좀 더 오래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전자사전
활용>

생소한 단어들이 많았던 책이라...아이의 발음이라든지
단어의 뜻을 알게 해줄 필요가
있었어요..
아이도 궁금해 했던 지라...요즘 활용하고 있는
전자사전을 통해서
좀 더 정확하게 하나씩 찾아보면서 공부해
보았답니다...
<재미난 액티활동 속으로
고고고~>
이책을 보고난 여니..크리터 처럼 여니도 따라해 보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여니가 따라 해보고픈 놀이를 몇개 골라서
액티활동으로 연계해 보았답니다..

space cadet :
광선총을 흉내내고 싶었던 딸...
딸아이들이라..집에 총종류의 장난감이 없었어요...
어떻게 해줘야 하나..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비누방울 총을 찾아온 여니랍니다..^^

아빠 공구를 이용해서 train
engineer도 따라해보고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을 데려와 뻥튀기 밥을 주는
Zookeeper 모습이랍니다..^^
최대한 집에 있는 것들을 활용하는 쪽으로 했었는데요...
여니에게 뭐가 필요한지..생각해보고..
물건들을 찾아오게 하며서 함께 재밌게
즐겨보았답니다..
<크리터
그려보기>
여니가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시간이에요...
워낙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여니라 이번에도
크리터를 그려보았답니다...

여니는 크리터가 했던 놀이중에
zookeeper가 제일
재밌는거 같다구 했어요~
그래서 zookeeper 놀이를 하고 있는 크리터를
그려보았답니다...

크리터에게 여니가 좋아하는 하트옷도 입혀주고...
또한 귀여운 동물친구들에게는
여니가 좋아하는 쿠키와 체리, 포도를 간식으로 준
그림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니의 리딩 영상
올립니다..^^
[리틀크리터] Just
Go To Bed~를 만나고 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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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크리터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였어요..
우리의 아이들과 하는
행동이 꼭 닮아있는
모습이라..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우리딸도 처음 시도해본 크리터였는데도...재밌게
봐주었어요..책편식이 있는 아이지만,
하는 행동이나 하는 표정이나...모두 여니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던 크리터~
첨엔 단어들이 생소하고 어려워서..아이가 많이
부담스러워했었는데요...
재미난 액티와 함께, 엄마표로 좀더 양념을 더해주고 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일주일만에 확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네요...
어려운 단어지만 혼자 전자사전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같이 만들었던 그림단어장도 자주 꺼내보면서...꾸준히
단어들을 익히고
있답니다...
우리의 아이들의 생활을 재밌게 풀어낸 리틀
크리터~
여느 어떤 아이들이 보아도 공감이 가는 스토리라 누구든지 거부반응없이
참 재밌게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집 또한 앞으로도 여니와 함께 꾸준하게 잘
보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재밌게 잘 보고 즐겼던
리틀리크터...^^ 굿입니다요~
끝으로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